해군대장 '키자루'께서 밀짚모자에게 패배했다는 통신입니다..
장균 : 역시 센토마루에게 턱을 가격당한탓에 대미지가 너무커서 어쩔수없이 제 기량을 내지못한건가...
정상인 : 아뇨 그런건아니고.. 본인입으로 노대미지라고 말씀하셨기에.. 밀짚모자에게 단순히 기량이 부족해서 패배한건 아닐까하고..
장균 : 밀짚모자해적단 이놈들.. 대장을 상대로 전원이 덤빈것인가..!
정상인 : 아뇨 그냥.. 1:1로 개박살났...
정상인 : 으억...!
장균 : 개씹원알못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