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사실상 "강함"하나만으로 주인공인걸 증명한 웹툰 소년만화 주인공은.
바로 초인의 시대의 임강이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임강은 캐릭터 자체는 그냥 특촬물 좋아하는 고딩이고 그냥 주변 인물들을 적들에게 지킨다 라는 단순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성은 평범한 편인데.
그 대신 전투력 만큼은 작중 "최강"으로 평가되고 전투에 투입만 된다면 승리를 거의 확정 시킬수 있을만한 절대적 무력 덕분에 최종병기로서의 "주인공"은 수행할수 있어서 그 무력 덕분에 "주인공"인건 인정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딱 오공이나 사이타마가 엄청난 목표는 없는데 무력 덕분에 주인공인게 인정되는것 처럼 임강도 그런 유형이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그 무력 덕분에 임강이 나서면 스토리가 금세 해결되서 최근에는 등장을 많이 보류시키는 편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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