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차이가 많이나면 초능력같은 능력은 통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적들을 아크맨의 아크마이트 광선으로 쓰러뜨리면 간단하지 않나?" 라고 한 독자가 묻자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일단 상대방에게 맞지도 않을꺼고 맞는다 해도 이미 그런능력 같은 것들로 어찌할 레벨의 싸움이 아니다" 라고 답을 했습니다.
개념기는 몰라도 일단 전투력차이가 심하면 무시되거나 약화되는건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베지터가 바비디의 마인드 컨트롤에 걸린것이나
베지트가 마인부우에게 사탕으로 변한것
오반이 계왕신에 의해 움직임이 봉쇄당했던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오반의 경우가 좀 애매하나 베지터나 베지트는 둘다 능력에 걸렸을 당시에 전투력을 최대로 올린것이아닌 최대한 낮추고 있었습니다.
일단 베지터는 일부러 걸리기위해 일부러 '무방비'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베지트 역시도 마인부우에 맞춰 놀아주고 있었고 마인부우의 '사탕으로 변해라'빔에 맞기 전에는
부우를 놀리며 무방비상태였죠.
전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걸려든 겁니다.
심지어 베지트는 전투력을 부우에게 맞춰 낮춘 상태임에도 모습만 바뀌었죠.
문제는 오반인데...
일단 초2 상태이긴하나 그때 '스포포비치,야무'가 달겨들었었죠.
오반은 그들을 인식하고 일단 '지구인'으로 알고있으니 왠만하면 '죽이기보단 기절하는 방법'을 택했을 겁니다.
그런 만큼 그들을 죽이지 않고 '기절시킬'정도로만 기를 낮추고 있었다고 하면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결론을 내보면
'초능력이나 이능계의 능력이 전투력차이가 높으면 무시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상대가 전투력을 낮춘 무방비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한다면 통할 수도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말도 있였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