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어처구니 없고 b~b-스러운 게 딱 원 스토리 아닌가?
개연성이라는 부분만 놓고보면 "인형옷 입고 강해졌다"라는 설정이 그대로 유지된 채 옷 벗겨 쓰러뜨린 거임. 아무 문제가 될 건 없음.
그렇게 긴장감 넘치는 싸움 해놓고 허무하게 끝나서 다들 실망하는 거 같은데
이번화처럼 어이없는 부분을 약점으로 쓰러뜨리는 거, 딱 ONE 스타일인 거 같은데?
의외로 욕 많이 먹는 거 같아서 신기하다.
난 드디어 이 재미없는 똥제편 끝나서 기분이 너무 상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