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113화 감상 2/4
후부키 남친 : 그렇게 막 움직여서 30분이나 버티겠냐?
후부키 남친 : 땀흘리고 비틀거리잖아
효과음 : 뚜벅 뚜벅
견갑골 : (식은 땀과 흥분해서 떨리는 것이다)
견갑골 : (절기)
섬광권
견갑골 : (과연....어떻게 될 것인지....)
견갑골 : (무심결에 전력으로 끝장낼 생각으로 질러 버렸는데....)
견갑골 : ....괜찮은가 사이타마?
견갑골 : 미안하군....조금 힘이 너무 들어가 버렸다
후부키 남친 : 아주 멀쩡해.
견갑골 : (아주 멀쩡하다라.....)
견갑골 : (전에는 섬광참조차 받아내었었으니....)
견갑골 : 역시 무기를 쓰겠다
견갑골 : 앞으로도 내 지도는 항상 실전을 상정한 것으로 한다
견갑골 : 기억해 둬라
후부키 남친 : (나도 파리채 같은 것 갖고 올껄 그랬네....)
제노스 : 박스 테이프를 사왔는데 선생님의 모습이 없다
제노스 : 대체 어디로.....
제노스 : 한정범위내에 고속이동중인 생체 반응이 2개
제노스 : 그것도 상당한 속도다
제노스 : 선생님이 싸우고 계신 것인가? 봐야 한다!!
간판 : 제3훈련장
제노스 :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