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 딱 취미로 작가를 하던 사람임
사이타마가 제노스한테 권유받아서 프로 히어로 시작한거처럼
원도 무라타 부탁 받고 본격적으로 직업인으로서 작가 활동을 시작한 셈이라
좋게 말하면 아직도 아마추어 시절의 자유분방함이 남아있는거고
솔직히 말해서 기본기가 부족한거임.
그냥 연재 주기 똑디 정해서 지키기만 해도
아무리 전개가 늘어지고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어도
지금보단 불평불만이 반 이상 줄어듬.
사실 수정본도 연재 1회분으로 치는 것도 비정상인데 그냥 펀맨 독자들은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