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 지금 내글구려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원은 모브 사이코나 마계 아저씨나 단편들만 봐도 전체적인 내용은 왕도물의 클레세를 조금씩 비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즉 바쿠만에서 말하는 사도형 작가입니다
그런데 원펀맨은 지금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사도형에서 왕도형으로 내용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정을 하고 있는 이유는 결국 부담감 때문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원펀맨은 너무 뛰어 올라갔어요 그런데다가 독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서 원 개인적인 취향 사도물에서 만인이 즐길수 있는 왕도물로 전개를 바꾸려고 하니 어딘가가 원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과는 어긋나게 되었고 그래서 계속 수정을 하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과 독자들의 충족감을 맞출려고 하는것 같내요
즉 간단하게 말하자면 슬럼프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이걸 빨리 극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