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모리가 제천대성이 아니었으면
갓오하 인기가 떨어졌으려나요?
솔직히 갓오하 극초반에 제천대성 존재도 모를 때
무투로 차력있는 애들
잡는 거 보면서 되게 재밌었는데
제천 나오고도 재밌었지만 뭔가 세계관 최강자가 너무 빨리 되버려서...
걍 인간 진모리가 점점 강해지는 형식으로 차례차례 스토리 쌓았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이야기 극후반으로 가니까 밸런스도 그렇고 이제 더 이상 성장해서 누구 때려잡을 것도 없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