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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시멜로우 | L:46/A:587
1,337/2,170
LV108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41 | 작성일 2019-05-30 1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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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의 계획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희생된 인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주 큰 짐을 짊어진 것 같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왕관을 쓴 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 법이거늘 

 

비록 힘들지만 저도 희생된 그들을 생각하며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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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비차력사 탄압은 왜 한거죠?
2019-05-30 13:12:26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그놈들은 제가 도저히 탄압을 안 하려고 해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놈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글로 쓰도록 하죠)
2019-05-30 18:18:37
추천0
꿀잼나뮈춤
안죽을만큼만 패주마. 박무몽
2019-05-30 13:43:28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나라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 것만 같나?
2019-05-30 18:20:16
추천0
Snpxm12
나노머신은 대체 어떻게 해서 만들었길래 과헉자들이 ㅈㄴ 꺼려하죠?
입막음으로 사람 죽이는것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인데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게 아니라 왕관 자체를 독차지하는거 아닌가요?
등에 있는 그건 알렉스에게서 이식받은 건가요?
제천대성 닮은 사람 싸그리다 몰살한 이유가 뭐죠?
2019-05-30 14:37:53
추천1
[L:46/A:587]
마시멜로우
나노머신은 국가 기밀이기에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과학자들도 그렇게나 입을 다물고 있는데 제가 선뜻 알려드릴 순 없죠.

저도 17년간 세통령 자리에 머무르면서 P에게 한소리 듣곤 했죠.
"세통령님은 왜 이렇게까지 고생을 하시면서 왕관을 벗으시지 않으십니까?"라고
저도 이 왕관을 물려줄 마땅한 적임자를 찾고 싶군요.

등에 있는 건 전에 외국에 놀러 갔을 때 벌레에 물린 것

제천대성을 닮은 사람을 싸그리 몰살한 이유는
담뱃불이 번져서 산불이 되는 것입니다.
성배로 인해 제천대성이 힘이 약해졌지만, 언제 또 힘을 키울지 모를 일이니
확실하게 없애야만 했죠.
2019-05-30 18:27:58
추천0
Snpxm12
나노머신 말인데 그거 어째 녹스의 기술을 탈취해서 써먹는다는 루머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시 녹스의 기술은 인간을 얼마든지 복제, 배양이 가능하며 생체에너지 응용은 최고였잖습니까
이걸 이용한거 아닙니까?
2019-05-30 20:59:10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차력도 신의 힘을 이용한 건데
녹스의 기술이라고 못 이용하겠습니까?
목적을 위해 체면을 차릴 때가 아닌지라
2019-05-30 21:04:14
추천0
Snpxm12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기술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기술이잖아요
인간을 복제하고 생체에너지로 추출하는 등인간의 생명을 그저 하나의 에너지로 보는 기술들 아닙니까...
인간을 사랑하는 우리 ㅈ통 아니 세통령님께서 그런 만행을 저질러도 되는 건지?
그리고 아직 답변을 안해주셨는데 대체 왜 자기를 찌르라고 지시한 사람을 입막음용이라고 가차 없이 죽이는 것입니까?
2019-05-30 21:11:14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희생을 무조건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때로는 소중한 것을 버려야 할 때도 있는 법이죠.
저도 힘이 더 강했으면 그런 짓은 하지 않았어도 되는데...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를 찔렀던 그놈 말이죠?
걔가 저를 찌르겠다고 말한 것보다 더 깊게 찔렀더군요.
배신은 애초에 그놈이 먼저 했습니다.
제가 기회를 선뜻 줬는데 그놈이
그 기회를 틈타 세통령인 저를 죽일까? 말까? 망설였던 것이죠.
그런 놈은 살려뒀다가 또 언제 화가 되어 돌아올지 모르기에 먼저 죽였습니다.
2019-05-30 21:34:55
추천0
Snpxm12
그러고보니 자신의 몸을 아끼지않는 분골쇄신의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시던데 수명 깎은 전적도 있는만큼 현재 목숨 자체가 위험한거 아닙니까?
뭔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지?
혹시 생체에너지로 목숨을 연명하려는.... 그토록 증오하던 신들의 추잡한 짓을 하려는 것은 아니겠죠?
2019-05-30 22:08:13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타인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건 그저 나쁜놈이죠.
X세대인 딘이 말렸지만, 저는 마왕 진모리와 같이 죽을 각오도 있었던 사람입니다.
2019-05-30 22:12:02
추천0
Snpxm12
제가 지금 묻고 있는건 설마 생체에너지로 연명하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마음껏 몸을 굴리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2019-05-30 22:13:32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생체에너지는 정말 최악의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보류해두고 있습니다.
몸을 굴리는 건 오히려 생체에너지를 쓰지 않고 먼저 빨리 끝내려는
저의 의지입니다.

☆정말 가급적으로 생체에너지를 쓰게 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9-05-30 22:20:56
추천0
Snpxm12
ㄷㄷ 생체에너지 사용을 일단은 고려하고 있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그 에너지원으로는 누굴 사용하려는 겁니까?
범죄자를 주로 쓸거같지만 ㅈ통ㄹ.... 아니 세통령님에게 있어 범죄자는 자신의 반대파밖에 없잖습니까... 그저 자신의 사상에 반대한다고 목숨을 뺐는 추잡한 인간은 아니길 빕니다
2019-05-30 22:26:07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보가 외부로 퍼지면 안 되니까요.
2019-05-30 22:29:15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차기더킹이 목표라던데 사실입니까
2019-05-30 18:44:10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아니오.
2019-05-30 18:57:57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사실 박씹표와 그렇고 그런사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해주세요. 박씹표가 진모리와 한대위를 배신한게 세통령님한테 ㅎ장 따여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019-05-30 19:01:24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네, 사실입니다.
박일표는 이제 배신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2019-05-30 19:03:08
추천0
[L:39/A:394]
엑스트라
그럼 p선실세에 대한 소문도 해명해주세요. 정말 세통령님은 p선실세에게 휘둘릴 뿐인 허수아빈가요
2019-05-30 19:04:43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그건 모르겠네요.
제가 비록 업무 중에 P의 도움을 많이 받긴 하지만, P가 설마?
2019-05-30 19:06:0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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