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화 직전 간다르바정도면 상당히 회복한 거였을 가능성이 높음
간다르바 인간계 약화스텟이 8/18/11 이고
전성기 스텟은 14/over/17인데
공식은 아니지만 상당히 가능성 있는 인간계 5랭크 공식을 생각하면 수라화 이전 간다르바의 수라도 스텟은 13/23/16임.
근데 간다르바족의 2인자 마카라가 15/20/16, 상위권이라는 우르바시는 13/19/17 임.
재생력 자체가 조금 뻥스펙이란 걸 감안해도 의외로 마카라나 우르바시랑 그렇게까지 차이 안 난다는 거임. 단순 수치로 계산하면 오히려 간다르바가 넘사벽으로 높지.
하지만 타라카족 침공이 있기 이전 간다르바는 '나스티카 평균 이하로 떨어진 상태'였음.
우르바시랑은 비벼보기 충분할거같은 저 정도 스펙이 나스티카 평균 이하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임. 나스티카 평균이 우르바시 수준이었으면 간다르바족이 유독 개똥쓰레기였단 건데 그런 얘기는 없으니까...
애초에 저 능력치는 전성기 간다르바랑 비교했을 때 육탄&초월기가 1랭크밖에 차이가 안나고, 정황상 재생력도 1랭크 정도 낮춰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결론은 수라화 이전 간다르바는 초월기 봉인에 완전히 회복되진 못했지만, 적어도 나스티카 평균 이하였던 이전보단 훨씬 회복된 상태였다는 거 ㅇㅇ
아마 수라화 안하고 몇 년만 더 참았으면 완전히 전성기 상태로 회복했을듯. 물론 지금은 그딴 거 없고...
근데 간다르바가 N5년인가에 인간계로 강퇴당하고 10년이나 지났는데 회복이 안됐을 이유도 딱히 없다고 생각함. 저렇게 생각해보면 딱히 걸릴만한 부분이 없을 거 같은데
일단 적어도 중상위권 예상되는 사가라 인간계 스펙보다 우월한걸로 봐선 적어도 마나스빈이 비아냥거리던 것처럼 나스티카 평균치 이하 스텟 그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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