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오늘 웹툰보고 쓴 태초의 신과 수라, 인류들에 대한 추측
태초의 인류는 (정확하게 말하면 태초에 브라흐마가 만들었던 인류)
무한하게 살아가는 수라와 신과는 달리
유한한 삶을 약속받지만 더 강력한 힘을 가지거나 문명(과학 또는 이능력)을 이룩했다.(태초의 인류도 이름의 힘을 가졌을거라는 추측)
처음에는 신과 수라는 유한한 삶을 가진 인류를 무시했으나
인류는 그들에게 의지하지 않을만한 힘과 문명을 지녔었다.
인류는 그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끼쳤고(예를들어 목적을 위해 자연을 상상이상으로 파괴하여 신의 관할영역에 위협을 끼치거나 수라가 살 환경조차도 없어지는 등)
신과 수라는 이들을 위협적으로 여기기 시작했고
결국 논의 끝에 태초의 인류를 모두 죽이기로하고 브라흐마에게 인류의 재창조를 요청했다.
칼리는 신과 수라를 막아보려했으나 혼자로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인류는 몰살당하였고, 칼리는 매우 슬퍼했다.
인류들의 영혼은 죽어서 사후세계에 가버렸기에
칼리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겨 신과 수라에게 죽임당한 남은 인류들의 육신(시신)이나마 거두어 자신의 힘으로 재창조시켰고, 그것이 바로 타라카족이다.(추측: 타라카족은 영혼이 없으나 육신에 신과 수라에게 매우 깊은 원한을 가졌기에 그들에게 매우 공격적이다, 태초의 자신들이 가졌던 강한 힘에 대한 갈망도 가졌기에 강한이들의 힘 또한 탐낸다.)
칼리는 그들에게 환멸을 느껴 금지되거나 위험하여 부여되지 않은 이름(추측: 태초의 인류들의 이름과 나머지 이름)을 훔쳐 달아났고
다른 시초신들과도 절연하게 되었다.
신과 수라는 재창조된 인류가 그들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었고, 태초의 인류들의 역사는 모조리 없애버렸다.
특히, 신은 재창조된 인류가 타라카족에 대해 깊게 알게되면 자신들이 태초에 무슨짓을 하였는지 또한 알게 될것이기에 타라카족에 대한것은 이단으로 규정하고 금지시켰다.
+추가 : 또한 인류들을 위한 칼리마저도 미친 여신으로 몰아 현 인류에서의 칼리의 입지조차도 축소시켰다
수라는 태초의 인간들에게 당한수모 때문에 인류들을 하등하게 보고 경멸하게 되었다.
+추가 : 혼돈의 결계가 트리플 혼돈속성(무속성)만 가동할 수 있는 결계인 이유는 혼돈속성의 신은 유일하게 칼리 뿐이며, 다른 신은 절대로 가동시킬수 없게 만들어 인간이 신에게 기대지 않도록 만들어 준것이라는 추측
네이버 베댓이랑 츄잉쿠게보고 추측한것들 씀
종합적으로는 혼돈적인, 어떤의미로는 인간적이라 할 수 있는 신이라 생각해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