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서열 3위인 마나스빈이나 하누만의 강함에 대해
당장 나스티카왕 1인자 2인자의 서열이 넘사벽으로 묘사되다 보니 3인자들은 왠지 잉여인감이 있는데 저는 이 둘을 생각보다 잉여로 보지 않는 입장
피가라
1.성별에 따라 아난타족 2인자 바스키와 힘의 서열이 바뀔수 있음 여성형 바스키는 핀가라 보다 약함
2.그 '여성형' 바스키는 장난스레 용족 2인자 타크사카와 힘을 겨룰수 있는 위치임
3.간다르바가 마나스빈을 무시하지만..그래도 마나스빈이 위축되거나 그러지 않음
하누만
1.다른 나스티카를 순삭하는 타크사카 앞에서도 위축되거나 그러지 않음 오히려 능글되는 말투
2.수라도의 대재앙 타카라족 침공 와중에도 간다르바족을 방문하여 살짝 도와줄 여유정도는 있음
3.수라는 나스티카로 부터 대가 내려갈수록 급격히 약해짐 나스티카의 우파니는 쿠베라 세계관에서 강한잡몹 취급..그런데 가계도로 치면 우파니일 하누만의 손자 란은 잘하면 최상위권 라크샤사인 마루나를 끔살 시킬수 있는 초월기를 가지고 있음 하누만의 혈통이 그만큼 좋다는 반증
어쩌다보니 힘의 기준이 타크사카가 되버렸네,나스티카간 힘의 격차가 상세히 나온 소설이 타크사카가 주인공으로 나온 소설이다 보니 이리 된듯..그 타크사카도 상성에 따라 아이라바타 보다 훨씬 딸리기도 하고
암튼 저는 이 둘이 가루다족의 2인자들 처럼 더 강한 수라가 죽었기에 2인자인건 아니며 상성에 따라 다른 종족의 2인자의 힘을 압도할 여지도 있다 보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