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누도 자기 성격에 현타가 한 번 왔던 듯 싶음
이번 아난타도 그렇고 슈리같은 애가 이번 우주도 있는걸 보면 전우주들도 그런 존재들이 있었겠지..합리성만 추구한다면 굳이 아난타한테 언급되는 정도의 맘은 필요없음. 메나카정도 취급이면 모를까...
우주유지한다는 이유로 합리성을 추구했는데 결과는 늘 패배, 자기가 원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정을 주게 됨
그래서 스스로도 좀 현타가 왔던듯? 시바한테 이번 우주 아직 포기하지 말라고 했지만 스스로도 지치는 거 보였었고...
비슈누 추정 하양이가 찬드라한테 비슷한 맥락으로 말했으니까. 스스로가 그래봐서 꼭대기에서 버린 찬드라가 지랑 비슷하니 충고해줬던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