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태초에는 라크샤사 수가 너무 많아서 더 경시되었겠네
지금도 약하면 잡아먹히고 마음이 약하면 도태된다고는 하지만 저 때나 그 때나 낳으면 된다+저 때는 수가 어짜피 넘친다 이니
몸이나 마음 약하면 컷해 시키는 대로 안하면 족쳐 말실수로 좀 속꼬인다 싶으면 족쳐 어우야
더파나는 한참 지났는데도 아들이 아내 심기 거스르면 적당히 혼내줘야지 하는 정도만으로도 죽어나가서 3단계 아래는 기억도 안한다는데, 저 때는 어차피 넘치는거 말실수 하면 적당히 혼내는 필요성도 없었을테니 누가 혼내냐에 따라 생존이 갈렸겠네?
메나카나 슈리라면 평화의 힘이든 눈 빨갛게 되는 기술이든 써서 다음에는 주의하라고 말로 했겠지만
오늘 나온 저 2인자는 컷할만한 조건 걸리면 살아남든 말든 혼내고 추가로 이미 평균 이상은 할 법한 친자식들끼리 경쟁시켰나봐?
막 마루나랑 친구들이 저 때 태어났다면, 좀 놀고싶다고 이탈했다가 우파니 외의 이유로 삼파티 도움 받고 돌아와서 실수로 누구 하나라도 발설하면 몰살각 나올수 있는건가...시키는 대로 안했다+말실수 했다+경우에 따라서는 마음이 약하다는 이유로 이승에서 컷당하는건가? 2인자가 조지러 왔을수도 있나? ㄷㄷㄷ
기력 회복을 목표로 몸 마음 약하면 도태되는 것도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엇을 생각하든 그 아래가 늘 존재하는 수라들 어메이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