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는 결국 다시 완벽한 2인자로 굳혀졌네
나름 이번 대회에서 신변신까지 보여주면서
파괴신들이랑 동급으로 올라서기까지 했는데
그 파괴신들보다 강한 지렌보다 강한 수준까지 올라가버린 극의 마스터 오공;;
슈퍼 와서 둘 다 블루 익히고 나선
정말 근소한 차이까지 좁혀놓고 따라잡았나 싶었더니만
오공은 이렇게 또 저 멀리 앞으로 가버렸네 ㅋㅋ
똑같이 극의를 익히지 않는 이상은 단순히 피지컬 상승만으론
오공을 따라잡는데 한계가 있어보이는데... 그냥 오공 따라잡기 안하고
순수하게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는 강함을 추구할지도 모르겠네.
이미 파괴신급으로 강해지기도 했으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