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인들이 절대 잊지말아야할 '진실'
파천십이신공만 완성시킨다면.. 천하에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존재는 없을 것이다.
-패왕 파천신군 -
이건 애초에 작가가 걍 파천신군의 말을 대리해서 한심하게 파밸가지고 처 싸우는 독자들에게 일침 날린거다.
'고수'는
소갯말 그대로
천하제일 고수 강룡,그리고 수많은 고수들의 이야기다.
여기서 수많은 고수들은
현재는 죽었지만 등장했던 암존을 포함한 현재 등장한 용비와 구휘,홍예몽,그리고 혈비,환사,천곡칠살,도겸,소진홍,진가령,가우복 등등
천하에 존재하는 수많은 고수들을 뜻함.
그리고 천하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존재하지만
'천하제일'은 오직 한 명.
그게 바로 강룡이란 뜻임
파천십이신공을 완성시킨다면 천하(하늘 아래)에 강룡을 상대할 적수는 없을 것이라는 파천신군의 말은
애초에 이미 고수 초반부터 나왔었었음
최근 미리보기에서 작가님은 그것을 혈비와의 싸움에서 강조하기 위해 한 번 더 회상씬에 넣으셨기도 했지만
고수의 전개란 사실
저 파천신군의 말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됨.
고게 멍청이들은 아직도
계속해서 강룡의 사기적인 파천신공이 나올때마다
우리의 전성기 암존이라면..우리의 용비라면..
천하의 마교 대주교라면...강룡조차 상대가 안되겠지?
이러면서 뇌내망상을 하고 있겠지만
현실은 이미 작가님이 모두 작품을 통해 그 대답을 해주셨다.
작가가 천존을 대리해서 암존에게 핑계대지말라고 말해줬는데도
츄잉 고게 암빡이들같은 멍청이 독자들이 계속 전성기 암존>파천 이런 개소리 시전하니까
작가님이 그 이후에 직접
그 늙은이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무명 대사를 넣고
암연소환 보여주면서
전성기 암존의 10성 공력 폭렬대천은 개뿔
처음부터 전력으로 파천신군이 남긴 공력으로 묵륜 발동시키면
응~느그 폭렬대천 이러면서 묵륜으로 아침식사마냥 맛있게 씹어먹고 암연소환으로 그대로 반사시켜서 털끝조차 못대고 죽여버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작중팩트로 증명시켜줬고
그 다음으로 '마교의 대주교라면.. ' 이러면서 희망찾는 버러지들을 위해
작가가 친절히
독공(마공의 독기)에 대비한 연공수련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절대자란 어떠한 종류의 적(ex.강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인,괴협,마교 주교,마교주 등)들에 대해서도 대비되어야 한다면서
강룡에게 '만독불침지체'를 인위적으로 완성시켜줌.
즉, 이 말은 강룡을 마공의 독기가 통하지 않는 신체로 만들었다는 것임.
이것은 앞으로 곧 스토리에 등장할 '마교'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파천신군의 첫번째 비책이기도 하며,
강룡이 왜 천하제일의 고수인지 보여주는 작가의 의도적 장치이기도 함.
또한 파천신군의 말처럼
'말하지 않았느냐. 원한다면 너 또한 나와 같은 길(무패,패도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절대 승부에서 질 수가 없는
12개의 '천하제일의 절기'들로
현재 나온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기적 기술들만 보여주자면
파천 명륜공 암연소환(묵륜으로 잡아둔 상대의 기공을 그대로 반사, 돌려주는 기술)
파천 묵륜공(상대가 펼친 모든 기공을 끌여들어 블랙홀처럼 집어삼키는 절기,자신의 내공 결계의 어두운 공진속으로 끌여들이는 기술)
-묵륜 혼원공(묵륜으로 잡아둔 상대의 기를 혼원기로 치환시켜 몸의 중심으로 끌여들여 기를 흡수하는 기술)
파천 연환공(명륜공+묵륜공 처럼 기존의 파천신공 절기들을 연환하여 발동하는 신공.다만 기의 소모가 극심)
파천 혈비공-(혈을 기경팔맥 등을 개방할 수 있는 기술, 그 외에도 도핑기같은 기술도 있는 비전 절공으로 추정.)
여기에 더불어
금강불괴라는 경지조차 개박살낼 수 있는
'파천 항마장'과
외부의 공격을 '무'로 돌리는 신물조차 개박살낼 수 있는 '파천 투쇄격'
이러한 기본초식을 포함한 아직 나오지 않은 '파천신권'까지.
용비불패 팬들한테는 아쉬울 수 밖에 없겠지만
현 세계관 '천하제일의 고수'는
용비나 구휘가 아닌
'강룡'이고
'강룡을 천하에 넘어설 존재는 없다는 것'
그것은 작가님들 또한 알고있으며,
그렇기에 이 절대적인 팩트는
'고수'가 끝날 때까지 절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
'진실'이란 결코 변하지 않는 법.
이것을 깨닫는 것이야말로,진정한 고잘알인 것
" 천하에 너를 넘어설 존재는 없을 것이다. "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
그리고 수많은 고수들의 이야기.
'고수'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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