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표 직접계약 상향에 대해서 가설을 세워봤는데
일단 251화 마지막에박일표에게 둥실거리면서 날아온 불꽃이
열쇠조각이라는 가정하에 말을 해보겠음
일단 현 박일표는 직접계약중이고
만약 이 직접계약이 열쇠조각의 개수에 따라 힘이 달라진다면 어떨까? 라는걸 베이스로 가설을 세워봤음.
오래국에서 직접게약 직전에 호조사의 상태는
영혼은 박살나서 조각이 되었고
육체는 껍데기 뿐이었지만 열쇠의 조각이 있었기 때문에
호조사의 의식이 돌아와서 직접계약이 가능했지.
여기서 드는 생각인데,
" 열쇠조각을 모을수록 박일표의 직접계약의 힘이 강해진다"
이게 꽤 가능성이 있을것 같음.
즉, 열쇠조각이 총 10개고 박일표가 지금 열쇠조각을 1개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직접계약 힘의 10%밖에 못낸다는거
현 박일표는 호조사의 영혼에 해당하는 열쇠조각이 얼마 없기 때문에 직접계약의 100%힘을 낼수 없다. 라는게 내 결론임.
우마왕도 죽었는데 혼 상태로 백승철 옆에 있었으니까
육체보다 혼이 더 중요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