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끼지만 클로페 정말 대단함
순수 나스티카 태생의 라크샤사 4~5단계급들이 판치는 마계 헬라르브라 약해 보이지만
라크샤사 태생인데다 성장 3단계라는 창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육탄전에 미친듯이 몰빵해 육탄전 13단계를 이뤄낸 입지전적 인물임.
무려 나스티카 최상위급 태생에다 성장 4단계고 타크사카한테 따로 수련까지 받은 리아가라랑 동급
둘 사이에 그야말로 엄청난 태생적 차이가 있었음을 고려하면 가히 사스케와 맞서는 록리급 노력의 천재...
물론 록리가 나중에 공기됐듯 비브라늄 수저 X타 앞에선 그런거 의미 없ㅋ다
클로페가 4단계로 성장하면서 육탄전 17단계로 올라서 유타 두들겨패는거 보고싶음
성장의 방향성을 정한다면 당연히 수련을 통해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봄.
애초에 육체능력이나 초월수치 등이 처음부터 고정된 건 나스티카와 아스티카뿐이고 라크샤사 이하 수라들의 능력이 성장 외에는 불변치라는 설정도 따로 없단 걸 감안하면(초월수치의 경우 '수라와 하프는 성장함에 따라 초월수치가 성장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단계성장을 의미하는 거 같기도 함), 적어도 근력은 단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덤으로 단순한 육체능력뿐만이 아니라 전투기술 역시 육탄전 스텟에 적용된다면 그것 역시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고 ㅇㅇ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