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핵심은
유타에대해 체념하기로 한 것처럼 보이는 리즈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원래 데려가려고 했던 것만 보더라도 그녀 본래의 뜻은 아니라고 봐야할겁니다.
달리말하자면 이번화 리즈의 말은 본심이 아닌 상황에 떠밀려 자기 스스로를 속이기 위해 하는 말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타를 구할 기회가 온다면 리즈는 분명 다시 흔들릴 것입니다.
아마 그것이야 말로 칼리가 세운 최고의 계략이겠죠.
반대로 비슈누 입장에서도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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