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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메나가 공커라는 점에 관한 고찰 (뻘글) ((제목 수정함))
4만간달찢 | L:22/A:545
178/310
LV15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69 | 작성일 2018-07-24 0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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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메나가 공커라는 점에 관한 고찰 (뻘글) ((제목 수정함))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반박 받습니다. 

 

 

1. 나스티카의 세계에선 지금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신들과 인간 사이의 혼약같은 그런 제도가 없다. 인간세계의 현대법률로 따지면 사실혼에 가까울까?

 그러한 상황에서 확정적인 커플이라고 단정짓기 위해서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관건일 듯 한데...

 

 우선 누가 누구랑 이어졌다는 소문, 여론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타크사카와 바스키에게 목숨이 위협받을 것이디.

 

 그리고 본처(?)라고 알려진 비나타를 두고 칼리랑 트루러브를 벌인 (꽃다발) 가루다도 있다. 비나타에게 애정이 없는건지는 1도 모르겠지만 외관상으로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트루러브가 다른 여자라는 건 주목할 만할 부분이다. 

 

 즉 부부관계 말고 동시에 다른 사랑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간다르바는 끔찍하게 메나카를 아꼈다는 게 분명하지만 메나카는 간다르바에 대해서 ... 아마도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지난 3부의 '정'에 가깝다고 묘사된다.

 

2. 물론 간달메나는 분명히 연인 이상의 부부와 같은 사이이고 슬하에 자식도 있으므로 이 커플은 충분히 원작에 근거를 두었지만

 나스티카의 긴 수명이라는 특성상 간달 메나 커플이 완전히 진리이고 유일한 공식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

 예를 들어 간달에게는 역시 공식에 가까운 간달테오도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메나카가 죽은 이상 간다르바가 또 사랑을 찾는 건 비난할 일이 아니지만

 하여튼 간달메나 이전에도 메나카나 간다르바가 누군가와 사귀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메나카와 간다르바에게 다른 공식이 있더라도 이는 카레곰님이 인정하신 공식적인 설정일 가능성이 있다.

 

 

 

 imo-32 그리고... 

 

3. 메나카는 간다르바한테 사랑한다고 한 적 없음. ㅇ.ㅇ

 그 흔한 키스신도 안 나옴 

 

 판타지 로맨스에서 주인공은 피까지 보고있는데 꽃가지고 노는 것 정도로 인정하지 못하겠어!

 

 +(추가)

칼리에게 넘어가서, 결과적으로 간다르바 때문에 창창한 미래를 버리고 돌연사한 건 맞지만 그게 간다르바 하나만을 위한 희생이었나요? 그러니까 메나카가 간다르바 이외의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목숨을 버렸다면, 오직 간다르바만을 위해서 간다르바를 개화시키려고 노력했다면 트루러브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메나카가 다른 동족이나 세계나 가엾은 인류를 위해서 간다르바를 개화시키려고 생각했다면 , 그리고 자신의 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꼭 간다르바를 사랑했다고 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메나카가 간다르바가 그동안 죄를 대신 받고 간달이 대신에 고통도 겪었지만 그 원인이 간다르바를 아껴서인지, 아니면 간다르바가 나아지는 상황이 더 낫다고 판단해서 따른 행동인지는... 

 카레곰 님이 간달메나에서 아가페적인 사랑을 추구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장난처럼 써둔 것 처럼 식욕이 왔다갔다 하는 강려크한 유리커플에 비하면 싱거워보여서일 수도 있습니다.

 

 간다르바를 옳게 이끌수 있다는 마음은 아그니에게도 밝혔듯 연인 관계가 되기 전부터였고 메나카는 간다르바의 교화 가능성을 믿고 있었지만 이게 온전히 간다르바를 사랑해서라기보다는 그녀 자신의 판단에 대한 미련, 칼리를 제외한 시초신들이 일컬길 어리석은 선택이 결국 그녀를 파멸로 몰아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선택들이 간다르바를 생각해줬다는 점에서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유별나게 생각하고 있단 건 느껴지지만... 그게 사랑일까요? 

 

물론 이 모든 비극은 간다르바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요..

건달이 우리 예쁜 건달이

 

뭐 저도 결론을 정해두고 쓰는거나 다름 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저나름대로는 지금까지 원작에 나온 것 만으로 이성적으로(남녀간에)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사랑했다고는 인정 못하겠습니다...

메나카는 차라리 모든 살아가는 생명을 사랑했던것이 아닐까요 루바포함.

 그러치만 비슈누처럼 누군가의 희생(우리 루바 죽도록 방치)같은 방법을 시도하지 못하고 자기가 오히려 희생하는 편이었던 성녀님타입이었던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간달메나 커플 좋아하지만;; 진짜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써봅니다.

 오히려 애 하나 키운다는 기분으로 교육(?)했던게 아니련지...

 

 

 그러므로 안심하고 우르메나 파도 된다고.... 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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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471]
WASD
작가피셜.. http://currygom.blog.me/220395698389
2018-07-24 02:18:34
추천0
[L:57/A:471]
WASD
다른 공컾이 더 있을수 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간달메나가 공컾이 아닐 가능성은 없을거같네요 작가피셜이 너무 명백하기때문에
2018-07-24 02:23:06
추천1
[L:22/A:545]
4만간달찢
글의 제목을 좀 수정할까 싶기도 합니다.
커플인건 인정하지만...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꼭 사랑하는것 같지만은 않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그리고 잠깐 긴가민가한건데 러브라인이라는게 -> 일방향인지 쌍방향인지가 관건이네요.
전 어째서인지 러브라인이라는 말의 의미를 일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음...
2018-07-24 02:50:54
추천0
[L:57/A:471]
WASD
그렇다면 메나카한테 샤쿤탈라는 어떤존재일까요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사랑한게 아니라면, 샤쿤탈라는 사랑의 결실이 아니라 시초신들의 지시대로(메나카 사후에 간다르바 설득을 이어가는 역할로) 의무적으로 만든 존재일까요? 어째 샤쿤탈라가 굉장히 불쌍해지는..
2018-07-24 04:16:31
추천0
[L:22/A:545]
4만간달찢
샤쿤이는 이미 충분히 불쌍하기 때문에....
뭐 꼭 결혼생활이 사랑으로 이루어지진 않는다고 제 멋대로 생각해서 그럴까요, 꼭 사랑의 결실이 아니더라도 딸은 사랑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뭔가 비관적인 제 뇌피셜....
(다른 글에서 덧글로 이어진 논쟁이요,
정말로 캐릭터 위주로 파는 것이 다른 독자에게 민폐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서 홧김에 써버렸네요. 전 괜찮다만 이 밤에 잠을 못 주무셔서... 걱정이 되네요.
부족해서 비논리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얘기를 하면서 확실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2018-07-24 04:35: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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