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뀨우가 생존했을 확률이 높음
1.조심스러운 뀨우의 성격
유타의 증언에 의하면 수라들은 상대방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을 안하는게 보통이라 함 하지만 뀨우는 말도 못하는 소수라임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마루나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신호리도 보냄
이는 뀨우의 성격이 겁이많은 성격이며 좋게말하면 매우 조심스러운 성격이란걸 알 수 있음 꾸우는 절대로 위험한 짓을 할 아이가 아님..그놈의 감정동조화가 문제였을 뿐
2.하급수라 치곤 뀨우의 몸은 내구도가 높다.
비록 마루나 입장에선 제압할 목적의 물리력 행사였지만 뀨우는 그 마루나의 린치를 맞고도 다친데가 한 구석도 없음.
뀨우는 잘해봐야 2단계인데 마루나는 4단계,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을 린치시킨 꼴이며 게다가 마루나는 수라왕 직계혈통 라크샤사임..
꾸우의 내구도는 현존하는 하급수라 중 최강이란걸 알 수 있다.
3.이례적인 감정동조화 저항능력
감정동조화는 충격을 가한다고 해제되는게 절대아님
하지만 뀨우는 마루나가 충격 한번 가하니 용서를 구하며 목숨을 구걸할 정도의 이성을 찾았을 뿐만아니라 생긋 웃으며 마루나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까지함(왕인 간다르바의 기분이 여전히 개떡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이쯤되면 하급수라 코스프레 하고 있던 상급수라가 아닌지 의심될 지경임
조심스러운 성격 + 내구도가 높은 육체 + 이례적인 감정 동조화 능력..뀨우는 절대로 인간계에서 죽을 수라가 아님
반장난으로 쓴건데 진지하게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