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사회 처럼 지금 인간캐들이 나중에 신, 수라되는걸 상상해봤는데
전 우주에서 신 쿠베라가 자기 아이템이랑 같이 넘어온걸 보면 시초신들이 영혼 몇개 빼돌리는 것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 배역 나눠주는 상상하다가 사하온에게 아난타, 아이리에게 간다르바 이름주면 걱정 끝이 아닌가 싶었는데.
타라카가 오지게 쎄져서 또 모르겠구나라고 깨닳음.
인간인 시절도 근성 끝내주는 애인데 타라카의 불사까지 얻으면 수십억년에 걸친 게릴라질로 나스티카 씨를 말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