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태초인류는 좀 꺼림직한 게 있음
능력 십사기인 건 별개로
가족이란 울타리를 넘어서는 그게 참 꺼림직함
태초인류라고 모두 선한건 아니었을텐데
살인마같은 쓰레기나 얌체가 환생하면
그에 대해 어케 반응하는지..ㅋ 즉결처형도 무의미하고..그걸 아니까 에휴...ㅡㅡ 하고 포용해줬을 것 같기도 함ㄷㄷ
또, 이간질에 속아 넘어가서 내부에서 자멸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가족들이 콩가루되는 거면 타인과 싸움하는거랑 급이 다를 거 아님?
게다가 따지고 보면 영혼이 이어진거지 육체적으로는 혈통 같은 건 너무 흐려져서 남이나 다를게 없으니 싸울 때 패드립 기본 장착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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