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는 감질나는 로맨스 같음
1. 유리
뭔가 달달하게 하려고함
그리고 피칠갑으로 끝남
2. 간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끝
3. 아그브릴
한쪽에선 열심히 하는데
정작 이뤄지진 못하고 있음.
4. 찬드라일
처음부터 성립하지도 않는 커플인게 밝혀져..
5. 란라나
쌉노잼임.
뭔가 제대로 이루어지는게 없는 로맨스인거 같음.
물론 그나마 달성된 란라나는 최악이고.
간달메나 같은 커플들은 매력적인데 정작 이미 사별했고 작중에서의 비중도 과거회상의 연장선쯤에 불과하고..
10년 연재하면서 아직도 딱히 어떤 로맨스인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