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과 희야의 크기
유한자 에필로그에서 바스키 수라형 묘사를 보면 바스키가 움직일 때마다 바위기둥이 허물어졌다고 함. 그 뒤로 나온 묘사는 바스키의 수라형과 비교하면 바위 기둥이 아닌 조약돌 수준. 게다가 묘사상 바위기둥은 어지간한 초월기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고 함.
바위기둥 하나를 수라도에 있는 산의 1/4 크기라고 가정해보면, 마카라가 인간계에서 행성을 일격에 파괴가능한 초월기가 수라도에선 고작 산 하나 부수는 정도. 그렇다면 수라도의 바위기둥들은 인간계로 가정하면 약 지구의 1/4. 달의 크기와 비슷함.
게다가 바스키의 수라형에선 바위기둥들이 '조약돌' 수준이라고 하는데, 달 정도의 크기가 조약돌로 보일려면 거의 태양 수준까지 올라가버림. 고로 바스키의 크기는 태양과 비슷한 수준이고, 여기서 더 클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바스키는 타크사카에게 '덩치도 ㅈ만한게 스킬빨'이라는 말을 했음. 고로 탁은 수라형의 크기를 최대로 늘려봤자 행성 이내 수준.
(물론 뇌내망상 뻘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