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바키로 비교해보는 윌라르브의 육탄전 능력
주의)바키 시리즈를 안 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수 있음
육탄전 1단계
일반인, 개중 건강을 위해 가벼운 육체단련을 한 사람
바키월드는 지구랑 좀 다른건지 육체단련을 안하는 사람도 대체로 몸이 어느정도 기본은 됨.
아마 만누샤 중 장애인 취급 받을락말락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일 듯
육탄전 2~3단계
격투기를 단련한 일반인
일단 어지간한 보디빌더 뺨치는 육체미를 자랑하며 평범한 건달 양아치는 간단히 물리침
총에 맞으면 죽지만 총 든 녀석이 쏘기 전에 제압할 수 있음.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는 건 농담이라고 생각함.
육탄전 4단계
지상 최강의 사나이를 꿈꾸는 파이터들
발차기로 돌담에 구멍을 내거나 학교 2층정도는 점프해서 드롭킥으로 창문을 깨고 들어감.
손으로 진공을 만들거나 가슴에서 폭약이 터지기도 함.
한 손으로 너트 하나를 잡고 천장에 매달려 소설 한 권을 가볍게 읽을 수 있음
수도로 맥주병을 부수는 게 아니라 자를 수 있음.
육탄전 5단계
네임드 격투가
맨 손으로 일격에 호랑이를 잡거나 트럼프 카드를 손아귀 힘만으로 잡아뜯거나 10M짜리 상어를 맨손으로 죽임.
전력으로 달리는 트럭에 치이거나 정면으로 기관총 세례를 받아도 부상만 입고 안 죽음.
근성을 다해 몇 날 며칠이고 두들기면 자유의 여신상을 무너트릴 수 있음.
사람 하나를 업고 작은 강을 달리기로 건널 수 있음.
5분간 무호흡 운동이 가능해서 해저 200M에 있는 잠수함에서도 탈출 가능함.
헬리콥터에 사슬을 묶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
펀치로 소닉붐이 일어나서 창문이 깨짐.
육탄전 6단계
신화, 전설급 격투가
원근법으로 보면 체고가 10M도 넘는거같은 괴물 코끼리나 티라노사우르스를 맨손으로 죽임.
1M가 넘는 두께의 철문을 가볍게 부수고 미국 대통령이 무서워서 동맹을 맺음.
상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약점을 파악해 질병여부를 알아내거나 뇌파로 명령을 내림.
정도로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봤다
이렇게 보니까 바키 월드가 쿠베라 세계관보다 더 판타지인 거 같은 이유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