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뜻 해석
테오 라칸의 육체와, 기억과, 습관을 가지고 7년을 살아온 나(메나카)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칼리 : 너는 아무데도 없어.
아난타가 부활할 거니까 내 영혼(메나카)은 그것의 재료가 될 거다.
메나카의 절망감이 아난타의 분노가 된다. 이 썩어빠진 영혼(메나카)이 아난타가 되면 안된다.
->아니다 그냥 내(메나카)가 아난타 되어서 우주 파괴시켜야 한다.
볼드체 친거가 본래 테오의 의지같고, 나머지는 죄다 칼리의 의지 같음.
일단 원래는 테오가 죽는다면 메나카가 아난타에 낑겨들어가서 우주멸망시키게 되는데, 이번 화에서 죄책감을 가진 상태에서 죽게 되므로 수르야 창의 효과가 발동되서 메나카의 영혼까지 파괴될 것 같음. 결과적으로 메나카의 영혼이 파괴됨에 따라 아난타의 힘을 발동시킬 수 있는 영혼이 없어서 사가라팸의 계획은 저지될 것 같음.
근데 뭐이리 복잡하냐 머리 터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