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 아샤와 시에라가 같이 움직여 황금의 기사 팔찌를 뺏었다
전에 어떤화였더라, 그 브릴리스가 번개공격 맞을 뻔한 다음화에서 아그니가 추측하잖아요.
시에라와 아샤가 손을 잡은거 같다는 투의 말을 했는데 오늘 그거에 대한 암시가 한 번 더 나온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에라가 팔찌를 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미 아샤랑 시에라가 서로 협의해서
시에라: 말걸고 팔찌 회수하기
아샤: 지면 가를만한(호티 마루트? 브하바티 마루트? 금강저 특수효과? 기타 초월기?) 기술 써서 리즈 무방비 상태로 만들기
로 역할분담을 했다는 거죠.
증거요? 보면 지면 갈라지고 리즈 떨어질때 시에라는 앞에 있어요. 그런데 리즈는 분명히 왼쪽 위를 돌아보죠.
위에 아샤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게다가 타티아가 이어 말하길, '팔찌를 노리던 누군가가 너와 신관을 모두 공격하고 팔찌를 가져갔다는 거야?'라고 하죠.
그러니 신관 외의 3자를 리즈는 보았고, 아마 너무 바뀐 형태 때문에 누구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리즈가 정신계 초월기에 당했을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된거냐는 댓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써 봤습니다.
그럼 아샤는 팔찌를 왜 뺏었냐고 하면, 아마도 이름의 힘은 어느정도 모인 상태이지만 수라도 아샤쪽도 둘 다 신쿠의 아이템이 없이는 아난타 부활의식을 시작할 수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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