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가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봤자
유타나 미르하 만나서 꽁냥대는거 말고 없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리즈가 자기 사진 한장 안남겨서 완전 묻혀버릴까 무서움..
미르하가 이런 쪽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유타하고 리즈는 뭐 제대로 된 추억이라도 있을까 싶음. 그냥 인간계에 남아있는게 더 나았지않을까?
무슨 커플이 7년동안 동거하면서 같이 자긴 커녕 입맞춤도 제대로 못해보고 끝날 위기인지..
유타는 분신 안만들고 어디서 뭐하고 있지?
콘체스 원정 망했으면 바로 달려와서 아그니한테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찬드라의 비정상적인 접촉도 확인했으면서..
역시 지금 유타는 어머니가 맞는거 같음.
진짜 유타는 알아서 천천히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