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걸린다는거
다른 종족들도 왕 죽고 나서 49일 뒤에 계승되는 방식인듯
마나스빈이 사가라 바스키한테 가라고 했을 때 이미 아난타 죽어있는 상태였으니까... 죽자마자 바로 왕이 되지는 않았을 테고
사가라가 왕 된 것도 마나스빈이 실종상태인 걸 알고 49일에 맞춰 수라화를 하고 있었거나 아니면 다른 이름을 임시적으로 받아서 했을수도 있음!
다른 아난타족들도 사가라한테 왕위가 가니까 그제서야 마나스빈이 죽었다는 걸 알았다는 걸 봐서 평소에 인간형으로 많이 지내는 나스티카들 + 그래도 중상위권 나스티카인 사가라의 수라화 + 언제가 계승 타이밍인지 사가라만 알고 있었음 이렇게 세박자가 맞아떨어져서 왕이 되었을수도...?
아카샤는 마나스빈을 어떻게 실종상태로 만든건지 알기 위해 삼파티를 사가라측에 지원해준거고. 알아낸 후에는 가루다를 잠시 실종상태로 만들고 왕위 얻어서 종족 버프 준 다음, 가루다가 돌아오면 자신이 실종상태가 되어서 다시 왕위를 주려고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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