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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랑 비슈누가 싸우는 이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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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 Exp.6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 | 조회 471 | 작성일 2020-11-22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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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랑 비슈누가 싸우는 이유 추정

칼리랑 비슈누가 싸우는 이유는 자유의지와 관련되어 상반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칼리가 없다면 이 세계는 모든 것이 시초신 3인 그중에서도 비슈누에 의해서 모든것이 결정되어 있는 세계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짐. 

 

그 예로 비슈누와 칼리가 사라진 후 아그니의 통찰에서 본 미래가 변한적이 없다고 언급했는데 

 

인과에서 제외되어 있는 시초신 외에는 이미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임. 미래가 기록되어 있는 종이도 이미 몇번 나왔고..

 

칼리가 악이라 규정했던 생명들이 추구하는 가치인 명예, 사랑등이 시초신들이 정해놓은 피조물들이 움직이게 하는 원인으로 보임

 

태초인류와 현 인류의 차이인 남에 대한 공감 그리고 브리트라 족이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정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점들을 보면 시초신은 피조물들의 감정을 어느정도 원하는데로 정해놓는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

 

실제로 비슈누가 사랑을 이용하여 타크사카나 하누만등을 원하는 미래로 만들기도 했음. 

 

아마 현 우주는 원인과 결과가 다 정해져 있는 세계로 창조될 때부터 끝이 정해져 있고 각 생명체의 자유의지와 선택은 모두 시초신들이 정해놓은 환상에 불과.

 

칼리는 이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꾸려는게 아닐까 함. 이렇게 보면 칼리 입장에서는 자신은 피조물을 위한 정의라고 생각할 만하기도 하고

 

칼리가 말한 우주의 존재의의가 정교함보다 허술함, 질서보다 혼돈에 있고 뻔한 답을 내놓는 기계는 아무의미가 없다한것도 정해져 있는 미래를 부정하는 것.

 

비슈누는 그와 반대로 이미 모든 결과가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개개인의 선택에는 의미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 아닐까 함.

 

타크사카와 이안과 관련되서도 그 삶이 꼭 나쁜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자신도 이미 모든게 정해져 있는 슈리와 연인으로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브라흐마가 말한 흥밋거리 앞에서 불나방처럼 구는 버릇은 못 고쳤다고 한 것도 생각해보면 모든 선택의 결과를 이미 알고 있는데도 

 

흥미를 가진다는거니까 개개인의 선택과 그 순간을 어찌되었든 긍정적으로 보는게 아닐까 싶고..

 

 

요약

1. 비슈누와 칼리가 싸우는 이유는 자유의지에 대한 다른 입장

2. 현 우주는 시초신을 제외한 모든 것의 인과가 정해져 있어서 창조될 때부터 끝이 정해져 있음

3. 칼리는 그런 현 우주를 부정, 비슈누는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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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jffnr
이러면 과도한 칼리 알고보면 착한놈 전개도 아니고 칼리 입장도 이해 가면서 괜찮을거 같음
2020-11-22 19:55: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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