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덕질해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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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덕질해보겠음뻘글말고 쓸게없네 1년 휴재는 이제 담담해진지가 오래인듯 내가 방금전에 셰스 색담드립치긴 했지만 이래봬도 나한텐 등장인물 중 가장 설레는 애임 카사크한테 말할때 그 상냥한 말투에 치임 상냥돋음 개좋; 수라화 풀 때 레니 잡아주는 장면에서도 치임 항상 웃고있는거 짱좋다 보고있으면 그냥 머리속에 벚꽃이 휘날림 그러다가 찡그린 얼굴나오면 또 그 갭모에에 치이는 것이다 간다르바한테 입털고 카사크 밟아버리면서 센척하다가 카사크한테 협박받는 모습보면 와 이 새기도 약한 새기같이 굴 때도 있네 하면서 또 빠지는 것이다 그리고 사하도 빨아야지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거론 평소의 물러터진 성격임. 겁나 커엽다 문 좀 닫고 다니라니까... 한번에 하나씩만... 엄마 얘 왜이리 귀여워요 이리저리 막 치이고 다니잖아 보호본능 자극함 돋네 그러면서 진지빨땐 걍 간지가 폭☆8한다 근데 그러면서도 묘하게 남자답지는 않음 귀여워... 그리고 로레기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은 겁나 답답하고 불쌍하지만 사하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피크로 찍은 요소라고 생각함 로레인...로레인.... 이 복받은 쓰레기는 뭐가 부족해서 갓사하님한테 관심이 없는거냐 결론은 얘네 좋음 끝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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