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죄업과 혼돈속성 나스티카들의 상관관계
여러 정황을 볼때 칼리와 타라카족은 우주의 부조리(죄업=피해자들의 원한)이 누적될수록 강해지고 제어가 불가능해짐
그리고 거의 타라카족에 속한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는 혼돈속성 나스티카들도 이 메커니즘대로 강해지고 폭주하는 게 아닐까 싶음
그런데 일곱 혼돈속 나스티카들의 폭주에는 시간차가 있었음
이는 아마 혼돈속 일곱 나스들이 각각 표면적으로 속해있는 종족이 지은 죄업에 따라 이들의 폭주시기가 결정되서 그런게 아닐까?
야크샤가 왕인 이상 야크샤족은 상대적으로 죄업을 덜 쌓았을 것이며 그래서 야크샤족인 페투판이 혼돈속 나스중에 가장 오래살고 가장늦게 폭주한 것 같음
즉 페투판은 야크샤족이 상대적으로 죄업을 덜 쌓았다는 반증이자 야크샤족도 수라기에 숫한 죄업을 쌓긴쌓았다는 반증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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