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샤가 심장떼어준 건 좀 극단적인게
심병병 앓고 있던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세계를 주무르던 갑부가 다가와 극비리에 연구중이던 연구비만 900조원인 초특급 엘리트 군인강화용 특수인공심장을 이식한 느낌임
그냥 병원에 기증된 심장만 받아 수술하면 살 수 있었던 사람인데 말임
이 세계관에서 인간이 불치병 때문에 요절할 운명이면 그게 신의 뜻이라 살고싶으면 신을 거스르는 피조물인 나스티카 신체이식말고 답 없는 극단적인 설정인가
그렇다고해도 야크샤가 나스티카 한 명에게 인간이 수명 다할 때까지만 심장 떼어달라고 하는 방법은 없었나
투사재능이 탑급인데 불치병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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