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470화
무형석 VS 바스코, 채원석, 권지태로 시작
우선 권지태가 나에게는 한 방이 있다는 대사 치면서 더킹(ducking)으로 거리 좁히면서 무형석한테 접근하지만, 무형석이 권지태의 더킹마저도 존나 당연하다는 듯이 베껴서 권지태의 복싱 카피로 권지태를 압도함
바스코가 무에타이 발차기를 날리지만 당연히 무형석이 무에타이도 카피해서 바스코를 압도함
채원석의 절권도인지 CQC인지 모를 동작도 당연히 무형석이 카피해서 채원석도 당연히 압도당함
아무리 그래도 협공은 카피할 수 없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셋이서 달려들지만, 무형석이 CQC와 카피한 기술들을 응용까지 해서 셋의 협공도 막음
채원석은 '신기술을 쓰기엔 체력이...'라며 자기 새로운 CQC였으면 뭐가 달라졌을 거라는 듯이 씨부리지만 내 생각엔 김부장 피셜로 아무도 카피 못한다는 그 새로운 CQC도 카피 당했을 듯
무형석이 채원석을 끝장내려 할 때 머리끈 묶고 정신 차린 박진영이 와서 박진영 VS 무형석 시작.
박진영은 무형석 실력 보고 '이놈 느낌이 온다. 2세대의 레벨이 아니야. 0세대의 그놈들. 우리 주먹패가 싸워온 그놈들의 레벨이다!'라며 2세대나 1세대는 물론이고 전성기 0세대급으로 무형석 평가
박진영은 김갑룡을 카피해서 덤비는데 당연히 좆괴물 새끼인 무형석은 김갑룡도 아무렇지도 않게 카피
박진영은 자기가 싸워본 모든 시대의 강자들의 기술을 전부 쏟아붙지만 결국 쓰러진건 박진영이었고 무형석은 서있음
하지만 박진영이 다리에 해독제 주사해서 무형석도 박진영과의 싸움은 이겼지만 해독제 쳐맞고 기절함
박진영은 김갑룡이 살아있었다면 무형석이랑 붙는 꼴이 보고 싶다고 무형석 평가
오리지널 박형석은 기절 후 심상세계에서 새로운 몸 박형석이랑 대화함. 큰형석은 진짜 주의해야 할 적은 일해회 따위가 아니라 최동수라는 말을 남김. 큰형석은 역시 박형석의 2번째 몸 되기 이전에 실제 살아있던 사람이었나 봄
박형석은 오랜만에 큰형석 몸으로 정신을 차리지만 몸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장현을 이긴 No.1과 대치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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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약물 주입해서 끝낼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