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가 베가펑크의 실험체였을 가능성
원피스 연구글 자체가 거의 맞는 경우도 없기도 하고
우연히 많이 겹쳐서 쓴 추측글이니 그냥 재밌게만 읽어주세요
세계정부는 몇백 년 전부터 인간의 거대화를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베가펑크의 이름을 딴 듯한 섬인 펑크 하자드 (Punk Hazard)
이 펑크 하자드에 오즈 형상의 심벌이 있는데 오즈일족을 이용한 거인화 실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 이 펑크 하자드에 거인보다 거대한 뼈가 있었는데
거인보다 거대한 오즈 일족의 DNA를 통한 실험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계정부 및 베가펑크는 어떻게 오즈일족의 DNA 및 실험체를 얻었을까?
모리아는 얼음나라에서 오즈의 시체를 얻었다고 하며
오즈는 얼음나라에서 동사를 했었습니다.
얼음나라 중 눈여겨 볼 곳이 있는데
베가펑크의 고향 기계장치의 섬 벌지모아가 겨울섬 중 하나입니다.
만약 오즈가 벌지모아에서 동사를 했다면 베가펑크가 이 오즈의 DNA 샘플을 얻을 수 있었을 테고
이 샘플로 펑크 하자드에서 오즈 실험을 했지 않을까요?
눈여겨 볼 점은 또 있습니다.
카이도는 용용열매 능력자인데
베가펑크는 펑크 하자드에서 인공 드래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드래곤의 특징은 엄청 단단하고 힘이 대단했으며
카이도가 보로브레스 불을 날렸었던 것과 비슷하게 불을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베가펑크는 용용열매 인조 악마의 열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펑크해저드에서는 용용열매 및 드래곤 실험을 했었고
오즈 일족을 통한 거인화 실험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알맞는 인물이 카이도우...
만약, 카이도가 베가펑크의 오즈 실험체였다면
모리아의 광적인 오즈 및 오즈 주니어 시체 집착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오즈의 실험체에 패배했으니 오리지널 오즈일족을 이용하면 이길 수 있을거라 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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