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은 췌장암 말기에 걸릴 것이다.
저는 우솝이 췌장암 말기에 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피를 토하며 죽을 위기에 놓일것입니다.
실제로 췌장암 말기는 생존율이 2.5%밖에 안됩니다.
걸리면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우솝이 왜 췌장암 말기에 걸리는가?
췌장암은 걸리기만 하면 죽을병중에 원탑인데다가
우솝의 거짓말은 현실로 실현됐기 때문입니다.
해적이 마을에 쳐들어왔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캡틴크로 무리가 쳐들어왔습니다.
나에게는 8천명의 부하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부하 5600명이 들어왔습니다.
우솝은 공식 밀짚모자 일당의 동료이며
산하는 명백하게 밀짚모자일당의 아래급입니다.
그러므로 우솝의 부하가 맞습니다.
5600명이지만 나중에 산하해적단이 추가되어서 최종 8000명
가능성 있습니다.
우솝이 3천만 베리 현상금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실제로 현상금이 3천만 베리가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우솝의 거짓말은 나중에 실현될 것을 암시하는
오다의 떡밥입니다.
우솝이 원피스에 관해 알게 되면 죽는병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 또한 100% 나중에 실현될겁니다.
밀짚모자 일당이 라프텔에 도달해서 원피스에 대해 알게된뒤
우솝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의식을 잃을것입니다.
쵸파는 우솝이 췌장암 말기라고 진단하고 3개월 남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쵸파의 꿈은 만병 통치약을 만드는겁니다.
그래서 루피 일당은 세계정부를 공격하기 전에 잠시 쵸파를
밀짚모자 일당에서 일시적으로 방출시킵니다.
그리고 쵸파는 만병통치약을 찾아내기 위해 전세계 곳곳을
찾아다닐겁니다.
쵸파가 해적단을 나가는 이유가 뭐냐면
조로가 들어올때 첫번째 동지
나미가 아론 에피소드가 끝나고 재가입할때 두사람째
우솝이 에니에스로비 끝나고 재가입할때 세번째 프랑키 합류 일곱번째
상디 합류할때 네번째 동료
브룩 합류할때 여덟번째입니다.
그런데 아직 쵸파랑 로빈은 xx번째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말은 아직 100% 확정동료가 아니고
중간에 나갈것을 암시합니다.
로빈의 경우 포네그리프를 해독하기 위해서 스스로
해적단을 나가거나
포네그리프를 노리는 검은수염이나 라프텔에 가는것을
저지하는 해군이나 cp에 납치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빈은 아직 xx번째 동료라고 오피셜이 없는거고요.
마찬가지로 쵸파도 만병통치약을 찾기 위해서 잠시 해적단을 탈퇴하고
나중에 만병통치약을 발견해서 우솝의 생명을 구한다음 다시 xx번째 동료라고
제목이 붙을 것 같습니다.
결론 3줄 요약
1. 우솝의 거짓말은 항상 실현되었다.
2. 우솝은 원피스에 대해 알면 죽는병에 걸릴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3. 원피스를 알게 된 이후 죽을병 원탑인 췌장암 말기에 걸릴것이다.
우솝 거짓말이 실현되는건 나에게 8000명의 동료가 있다고한거랑
우솝고향에서 해적왔다고 거짓말한거는 원피스 대충본 독자들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솝이 거짓말할거라는 추측은 흔한거구요.
저 링크 들어가보면 우솝이 죽는다는거에 초점이 맞쳐져있지
쵸파가 우솝을 구해낼거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으며
원피스를 알게 되면 죽는병에 걸릴거라는 말도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님이 방금 올린 크도논쟁글은
다른사람이 이미 수십번은 올린글인데
님도 카피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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