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모크 소라는 상디를 약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저지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들에게 혈통인자를 조작해서
감정을 잃게 만드는 대신에 강력한 신체를
가지도록 개조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소라는 마음을 잃게 되면 인간이 아니라고
반대를 했지만 저지는 강력한 아들들을 만들기 위해서
소라의 주장을 무시하고 밀어붙히게 됩니다.
그러자 소라는 극약을 먹고 자신이 죽더라도
아이들의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고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부작용으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상디를 제외하고는 전원 혈통인자가
조작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즉 , 상디는 혈통인자가 조작되지 않았고
감정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라 때문에 상디만 다른 형제들에 비해 너무 약했고
상디는 집단따돌림을 받으며 저지는 결국 상디가
죽은것처럼 위장하는 등 불운한 어린시절을 보내게됩니다.
약한게 죄인 제르마에서는
최약체인 상대의 입지는 없습니다.
모두가 기피하는 존재입니다.
상디가 얼마나 약하냐면
상디는 뼈가 잘 부러지고
2부에서 누구하나 제대로 이긴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형제들은 아주 강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차라리 상디가 혈통인자가 조작된 상태로
감정을 잃은 악마의 존재로 태어나서
뼈도 안부러지고 더 강한존재로 성장한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하며 소라의 행동은
상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상디가
강해질 수 없도록 만든 만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빈스모크 저지가 참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혈통인자 조작이 됐더라면 상디의 머리색깔도
형제들처럼 슈트색깔에 맞춰서 검은색이 됐을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소라가 극약을 먹고 상디를 위해서 한 행동들은
상디를 약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었다.
2. 진짜로 상디를 생각했더라면 상디가 강해지도록
혈통인자 조작을 허용했어야 했다.
3. 빈스모크 저지는 참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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