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의 아빠의 정체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칠무해이자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이 위블입니다.
위블은 해군대장 제파의 팔을 잘라버리고
2명을 제외한 모든 부하들을 몰살시켰습니다.
에드워드 위블이라는 칠무해가
흰수염의 산하 해적단을 차례차례 괴멸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블은 자기가 흰수염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와함께 민간인에게 입히는 피해도 막대합니다.
그래서 키자루는 이것을 칠무해의 권한으로 허용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위블이 젊은시절의 흰수염을 보는것 만큼
강해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위블의 전투력은 젊은 시절의 흰수염과 동급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위블이 등장하는데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흰수염처럼 코에 수염이 달려있고요.
소개를 보면 현상금 4억 8천만 베리에
자칭 흰수염 주니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흰수염의 친아들인지 아닌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블은 흰수염의 산하해적단들이
흰수염의 아들인척 하고 가족놀이를
하는것에 불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위블의 엄마는 위블에게
너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 흰수염의
피를 이어받은 유일한 친아들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라고 야단을 칩니다.
그리고 흰수염의 엄마는 자기가
흰수염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름은 버킹입니다.
소개란에 보면 에드워드 위블의 모친
자칭 흰수염의 연인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버킹이 위블의 엄마라는것은 팩트이며 흰수염의 연인인것은
자칭이기 때문에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위블은 불사조 마르코와
흰수염 잔당들을 죽이기로 결심을 하고
아빠를 죽인 검은수염에게도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위블은 검은수염을 갈기갈기 찢어버릴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버킹은 복수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돈이 더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위블은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르코가 정상전쟁 때 루피를 도와줬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마르코를 죽이기 위해서 루피를 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루피는 와노쿠니에 있고
마르코 잔당이 와노쿠니에 오게되면
자연스럽게 위블도 와노쿠니에 올 겁니다.
마르코도 위블이 흰수염 잔당들을 습격하고
유산을 노리고 있는것을 인지했습니다.
네코마무시가 위블이 흰수염의 친아들이 맞냐고
물어보자 마르코는 자신은 아버지의 연애사를 모른다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흘려넘겼습니다.
마르코는 위블의 엄마가 흰수염과 같은 배에 탔다고 했습니다.
이때까지 작중에 등장할 때 항상 위블은
엄마와 같이 다니면서 엄마에게 조종당합니다.
본체는 엄마이며 강함은 흰수염처럼 강하지만 지능수준은
엄청나게 떨어지며 판단 능력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블은 흰수염의 아들 아래라면서 자기가
흰수염의 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대체 위블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저는 흰수염이 위블의 친아빠가 맞고
버킹의 연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다는 반전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저런식으로 우스꽝스럽고 흰수염의 이름에 먹칠을 하며
흰수염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버킹도 유산을 노리고 있는
전형적인 꽃뱀행동을 하기 때문에 독자들의
대부분이 위블과 버킹이 흰수염과 관련이 없는
사칭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친가족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르코가 증언했듯이 버킹은 옛날에 흰수염의
배에 탔다고 한 적이 있으며 그 당시는 30년도 더 된 옛날이라서
버킹의 외모가 예뻤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흰수염이 버킹과 사랑에 빠졌고 위블을 낳은겁니다.
하지만 흰수염은 흰수염 해적단을 만들면서 자신의 아내와
친아들인 위블을 소홀히 했고 해적들을 자신의 부하로
만들면서 가짜 아들들로 가족놀이를 하는 중입니다.
이것을 보고 위블과 버킹이 분노하는게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흰수염은 친가족인 위블과 버킹보다
가짜 가족인 흰수염 간부들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흰수염이 가족놀이를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버킹이 유산을 노리는 꽃뱀이라도
흰수염의 연인이었던 만큼 성격이 좋지 않은것이 이해됩니다.
결론은 위블의 친아빠와 버킹의 연인의 정체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
에드워드 뉴게이트
흰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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