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자를 통해 보는 와노쿠니 대결구도
안녕하세요 연구글은 오랜만이네요.
이번엔 굉장히 뜬구름 잡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와노쿠니 대결구도가 굉장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사황 대간부급의 인물은 참 많은데.. 1:1매칭은 도저히 안보이고
여기에 빅맘까지 등장하면서 아주 대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원피스 게시판에서도 대결구도를 예측한 사람은 없더군요.
저도 막연하게나마 추측했는데 드레스로자랑 좀 닮았더군요.
보스 도플라밍고 = 카이도
돈키호테 최고간부 = 삼재해
후지토라 = 빅맘
상어베기 = 스무디
드레스로자도 갑자기 후지토라가 적에 붙어서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지만 콜로세움 멤버가 활약하고 후지토라가 우물쭈물 하면서 의외로 굉장히 쉽게 풀렸습니다. 이번에도 빅맘이 붙어서 굉장히 버거워보이나 의외로 사무라이 지원군이 붙으면서 수월하게 풀리는 그림이 보여지네요.(감옥에서 지원군을 구출한것도 비슷하네요..)
삼재해 역시 돈키호테 간부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킹 = 피카: 비주얼이 너무 닮았습니다. 조로가 상대할듯합니다.
퀸 = 트레볼: 썬글라스에 유쾌한 성격. 베헤헤거리는 허술함. 아마 로우나 키드가 상대할것 같네요.
잭 = 디아만테: 막말로 상대를 잔혹하게 공격하는 디아만테. 잭도 막말이 만만치 않은데요. 아마 고인능욕을 오뎅한테 시전하다 칼에 베일것 같습니다. 전 아마 발이없는 퀴로스처럼 발이없는 이누, 혹은 퀴로스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덴지로가 처리할것 같네요.
조커 = 베르고: 역시 썬글라스.. 저번 에피소드에 리타이어한 인물이지요.
빅맘 = 후지토라: 외부에서 개입한 사보에 의해 막힙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싸우지를 않았죠. 이번엔 누가될까요? 밍크족? 마르코?
어쩌면 루피 산하해적단?
토비롯포 = 델린저 라오지 글라디우스 세뇨르 등..
매우 강하게 나오지만 NPC들 도움으로 털립니다.
아마 이쪽 라인은 사무라이들 도움이 크지 싶네요.
의외로 대간부급으로 보이는 아카자야 인물들이 토비롯포를 상대할지 모르겠네요. 비교적 수월하게 말이죠.
킨에몬 -> 얘는 말이 너무 많아요. 딱 리쿠왕 같아요.
드레스로자에서 우두머리 격인 리쿠왕
와노쿠니에선 총사령관인 킨에몬을 닮았네요
둘다 실력이 있는듯 없는듯 후진것도 비슷..
덴지로 -> 킨에몬을 존경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퀴로스를 닮았네요. 그리고 너무 분노가 심해서 얼굴이 바뀌엇어요.. 장난감으로 바뀐 퀴로스랑 비슷..? 분노하면 또 퀴로스죠. 에피소드의 히로인을 지켜왔다는 점도 비슷하네요..(히요리가 덴지로 딸은 아니자나)..어쩌면 얘가 디아만테에 해당하는 삼재해를 잡을지 모르겠습니다.
드레스로자와 마찬가지로 CP도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