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화를 보고.. 로우가 언급한 사황은 혹시 빅맘??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첫 글이니 부족하더라더 양해를 구하면서 글을 씁니다.
펑크해저드편를 보면 여러가지 떡밥이 나오게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화에서 가장 눈에띄는 장면은 악마의 열매가 탄생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도 있겠지만 그장면을 보면서
로우가 끌어내릴려는 사황은 빅맘일꺼같다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첫번째로 스마일리가 사탕을 먹은뒤 스마일리는 사라지며 독가스로 바뀝니다.
그후 사과모양의 열매중에 하나가 악마의 열매 형상을 하게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과연 스마일리가 죽은걸까요?
저는 여기서 스마일리가 죽었다기보다는 단지 악마의 열매가 빠져나온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면 스마일리가 먹은 사탕은 악마의 열매를 빼내는 작용을 한것입니다.
즉 사탕의정체는 악마의열매 능력을 숙주에게서 분리시키는 능력을 가진 약이라고생각됩니다.
두번째로 로우가 언급하길 펑크해저드에는
"이섬에는 신세계를 뒤흔들만한 열쇠가 숨겨져있다." 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열쇠가 스마일리가 먹은 사탕이라고 생각됩니다.
능력자의 능력을 없앨수있고 거기에 그능력을 열매에 보관하여 가질수있다면..
이만한 파괴력이면 신세계가 흔들릴만한 일이라고생각됩니다.
새번째로 로우가 "난 결코 사황에게 쳐들어가서 무찌르겠단 말을 하지않았어," 라고 언급한적이있는데요.
루피와의 동맹을 제안할때 첫번째로 시져를 납치한후에는 상황이 급속도로 전개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계획의 첫번째는 시져를 납치하는데 있다는거죠.
왜그럴까요?
만약 시져가 필요없다면 쓰러트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시져가 필요하다는것은 시져가 아직은 이용가치가 있다는것이죠.
저는 시져에게 사탕의 정체와 정보를 얻기위해 납치를 계획한거같습니다.
로우가 과거 도플라밍고의 부하였단사실은 다들아는 사실일겁니다.
펑크해저드편이 나오기전에는 사탕=빅맘 이라는 공식이있었구요.
도플라밍고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면 빅맘과의 안면도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보벌레의 영상을 통해 빅맘의 부하의 모습이 포착되었었지요.
브로커의 만남주선을 통해 아니면 또다른 가명 joker로써 활동하여
빅맘에게 사탕을 선물할수있는 조건은 충족된다고 봅니다.
만약 로우가 도플라밍고의 이름을 빌려 빅맘에게 사탕을 선물하고
그사탕을 먹음으로써 빅맘이 능력을 잃는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레 도플라밍고 vs 빅맘구도가 형성되는되요..
이구도가된다면 도플라밍고가 사황을 상대로 싸워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로우가 말한대로 개입하지않고 사황을 끌어낼수도있고요.
로우가 언급한 사황이 빅맘과 카이도우 중에 누구냐는 문제를 많이 언급했었지만
어인섬편에서 빅맘이 언급된걸로봤을때는 차후 스토리는 아무래도 빅맘쪽에 초점이 맞쳐지지않을까 라는 생각과함께
로우가 끌어내릴려는 사황은 빅맘일것이다. 라는것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연구글이라고 썻지만 연구는 아니고 그냥 단순한 제생각만을 써버렸네요;;
허접하지만 첫글이라 생각해주시고 다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오다쌤이 sbs에서 언급한적이있죠.
악마의열매는 어떤 박사가 나와서 설명해줄것이라고.
다른분들의 연구글들을 보면 그 박사는 베가펑크일것이라는 설이많은데요.
저는 이번화를 보면서 어쩌면 그박사가 시져??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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