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을 만들어 봤습니다. 후잡해도 양해바랍니다. _(__)_
상디가 이글이글 열매를 먹는다는 예상글들을 여럿 보면서 나름의 가설을 세웠습니다.
확정!! 상디 이글이글 열매를 먹다!! 라는 글들이 올라온다면....징베의 동료화는 빨라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상디의 과거 활약상을 보면 물에 빠진 능력자들....맥주병들을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많았고 루피가 나미때문에
싸운 아론과의 대결에서도 상디의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상디가 열매를 먹는다면 그만큼의 활약을 할 수 있는 인물의 동료화가 급하다 봅니다.
분명 아직까지도 루피네는 극한 상황에서 보여주던 필살기가 그 누구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에 덜 빠지게 될지 모르지만
바다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해적왕을 목표로 하기에 해상에서의 전투도 있을 터이기에 징베는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캐릭입니다.
이번 대결에서 도플을 물리치고 카이도를 향한다면 징베와의 재회가 급히 성사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새로운 동료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지만 레베카가 아닌 이상 다들 능력자들이기에 징베의 빠른 합류가 당연하리라 봅니다.
이것은 상디가 열매를 먹는다는 가정하에 생각한 제 예상입니다.
분명한 것은 원피스는 동료가 생기기전에 루피의 대사로 "내 동료가 되라!" 라고 말하고 거절당한 뒤 다음 에피소드에서 동료를
만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징베는 차후를 기약했기에 이번 대결 후에는 분명 새로운 동료가 추가 될 것이라 보는데...
그렇게 된다면 능력자 중에서 동료가 만들어 지고 징베 역시 빠른 기간내에 동료가 될 것이라 봅니다.
갑자기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는 면이 있다하더라도 지금 바로 도플에서 카이도를 예상하게끔 하는 진행이라면 전혀 빠른 것이
아니라 보여집니다.
여차여차 긴 글이 되버렸네요;;;; 역시 내공부족인듯....
후잡한 글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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