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 해적단의 '악마의열매 뺏기'에 대한 떡밥 분석
사보가 말한 '검은수염 해적단의 능력자 사냥'에 대해 드레스로자편에서 왠지 떡밥을 푼거같아서 글을 씁니다
흰수염이 죽고난뒤 검은수염이 흰수염 시체에 보자기 씌운뒤 안에 들어가서 흰수염의 악마의열매 능력을 뺏었죠
위 그림 보시면 드레스로자 콜로세움에서 바제스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 빨간색 박스를 잘 봐주세요
이 곳에서는 단순위 우승을해서 이글이글열매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아무런 셋팅없이 경기에 임한 바제스의 모습입니다
위 그림은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 vs 루피의 싸움을 지켜보는 바제스의 모습입니다
빨간색 박스부분을 보시면 악마의열매와 비슷한 디자인의 보자기같은걸 어깨에 착용하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코알라의 대사 역시 '무슨 꿍꿍이지'라며 바제스의 행동에 의아해 합니다
루피가 기어4 사용으로 힘을다해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자 결단을 한듯한 바제스의 모습입니다
대사를 보면 '고무고무열매'는 내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한걸 보니 '악마의열매 능력자'가 죽으면 악마의열매 능력을 뺏는게 가능한듯한 대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악마의열매 디자인의 보자기를 착용한 모습이구요
이후 쓰러져있는 루피를 향해 '목을 내놔라'라며 돌격하는 바제스의 모습입니다
사보가 나와서 바제스를 뚜까패긴하지만 이 장면들로 인해 알 수 있었던것은
1. 정상전쟁편
'악마의열매 능력자'가 사망시 그 능력을 뺏는 기술을 검은수염 해적단은 알고있다
2. 드레스로자편
'악마의열매 능력자'의 능력을 뺏기위해선 바제스가 착용하고있는 '보자기'같은 도구가 필수다
1줄요약 결론
1. 악마의열매 능력자의 능력을 뺏을 수 있는건 '검은수염' 말고도 '방법'을 알고 '도구'가 있다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