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의 설정에 관한 오해와 진실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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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우 설정에 관한 오해를 많이 하고 계신데.. 천천히 잘 읽어보세요. (오른쪽부터 읽으세요)
그 다음 제가 편집해본거 밑줄친거 강조해서 읽어보세요 (오른쪽부터)
- 몇몇분들이 얼마나 네타를 대충 읽으시는지... 최강이라면서 7번 패했다느니 사황한테 18번 붙잡힐 실력이라느니
1000번이상 괴롭힘당했다느니 이딴 망언을 하고 다니는 걸 볼수 있는데
글을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해적으로서의 7번의 패배 / 사황과 해군에 합쳐 18번 사로잡힘 / 1000번이 넘는 고문
여기까지가 취미였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작가가 낚시한겁니다. 진실이 아닌 카이도우의 장난질이라는 거죠)
이건 오히려 너프사항이 아닌 버프사항입니다. 왜냐구요?
샹크스나 빅맘, 흰수염을 예로 들어봅시다. 사황 하나가 다른 사황에게 생포당했습니다. 포박당한셈이죠.
잡힌 사황은 잡은 사황한테 꼴리는대로 수십~수백번의 고문을 받게 됩니다. 잡은 사황이 과연 잡힌 사황을 살려줄까요?
아니죠. 최대한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들겠죠. 있는 힘껏 모든 전력을 끌어모아서 말이죠.
근데도 카이도우는 그런 고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취미삼아 잡히고 고문당하고 심지어는 자살기도까지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으로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잡혔는데도 가해자들이 죽이지 못하고 그냥 보내줬던 실정입니다.ㄷㄷ
이거야 말로 오다새1기가 카이도우한테 자신이 줄수 있는 최대의 버프를 준 셈이죠..
분명히 1:1 맞다이 개인전에서는 카이도우가 땅이든, 바다든, 하늘이든 최강이 맞습니다. 작가가 공인했는데 저희가 뭐라고 인정 못할 권한이 있습니까?
게다가 막판에 보십시오. 흰수염이 오히려 부럽다고 말한 대목.
" 또 살아나 버렸다... 흰수염이 부러워지는군.."
흰수염은 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정결에서 수백개의 칼날, 총탄, 포격을 맞고 숨졌습니다.
하지만 카이도우는 자신은 그게 불가능하다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식으로 독자들에게 미1친 장난질 농담을 하고 있는 셈이죠.
흰수염은 그렇게 해서 자신의 목숨이 끊어졌는데, 자기는 죽고싶어서 하늘섬에서 1만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살아남는 비운의 신세다라며..
자신을 죽이려고 한 창, 칼 모든 것이 다 부러졌다는 묘사와 함께 나타나죠.
문제는 그 잡힌게 일부러 잡힌 취미의 일환이였는가 아니면
정말로 힘이 모자라 잡혔나 이게 초점이자 관전핵심포인트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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