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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포켓몬스터 -성도편- 上
Xaehahahaha | L:0/A:0
92/270
LV13 | Exp.3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3,769 | 작성일 2014-05-13 2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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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포켓몬스터 -성도편- 上

1. 이 이야기는 포켓몬 2세대 리메이크 버젼인 HGSS를 기준으로 '주인공 시점'에서 일기 형식으로 쓰여졌습니다.

2. 등장 인물/지역/아이템 명칭은 대체로「한글판」을 따랐습니다.

3. 라이벌의 이름은 '실버'로 설정했습니다.

 

이 글은 제 포켓몬 컬렉션의 배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쓴 글입니다.

단순히 수집하는 것 뿐만이 아닌, 수집한 캐릭터들의 배치 또한 컬렉션을 보는 재미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신 분들은 작품 공개 해놨으니, 그 쪽에서 감상해주시면 돼요

 

※ 이 글은 실제 게임 내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다소의 각색을 더한 이야기입니다.

 

 


공박사님을 찾아갔더니 '포켓몬을 줄 테니 곁에 데리고 다니면서

포켓몬과 인간 사이에 생겨나는 감정이나 유대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덤으로, 자신의 지인에게서 '대발견!'이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자신이나 조수들은 바쁘기 때문에 '포켓몬 할아버지'라는 사람을 대신 찾아가달라고..

장치에 놓여져있는 포켓몬은 총 세 마리로,

성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포켓몬들이라고 한다.

그럼 내가 고를 포켓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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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할아버지를 찾아갔더니 '이상한 알'을 건네받았다.

인주시티의 아는 사람에게서 받은 알이라며

포켓몬 진화 연구의 1인자라고 불리는 공박사님께 감정을 부탁하려는 듯했다.

​==========================================================================


포켓몬 할아버지와의 대화가 끝나자

옆자리에 앉아계시던 또다른 할아버지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자신을 오박사라고 소개하며, 포켓몬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는 내 곁에 있는 포켓몬을 보고는

'너라면 포켓몬을 소중하게 키워낼 수 있을 것 같구나'라며

도감을 완성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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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도라지시티의 체육관으로 향했지만,

관장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모다피의 탑에서 먼저 수행을 마치고 와야만 한다고 한다.

참으로 귀찮은 통과의례가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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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피의 탑의 고승을 이기고 체육관으로 돌아가자 그제서야 비상과 싸울 수 있었다.

비행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는 녀석이었지만,

모다피의 탑에서 수행을 한 덕분인지 순조롭게 첫 번째 뱃지를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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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고동마을에 도착했지만,

마을은 이미 로켓단이라는 단체에게 점거당해있는 상황이었다.

체육관도 출입 금지 상태였다. 마을이 이 모양인데 관장이라는 녀석은 대체 뭘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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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도와줄 게 없을까 싶어 마을의 민가들을 방문하다가 강집이라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로켓단은 포켓몬으로 나쁜 짓을 하는 집단'이라며,

이미 3년 전에 해산되었을 녀석들이 왜 다시 나타났는지 의아해하는 듯했다.

그는 로켓단이 마을의 우물에서 야돈의 꼬리를 잘라서 팔고 있다는 사실에 피가 끓는지

'기다려라 야돈! 사나이 강집이 구해주겠다!'고 외치며 말릴 새도 없이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따라가야 할까 망설이던 것도 잠시,

홀로 남겨진 그의 손녀딸을 보고는 나도 곧바로 야돈 우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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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의 로켓단들을 전부 쓸어버리자,

강집 할아버지께서 고마워하시며 몬스터 볼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는 '규토리'라는 나무 열매로 특수한 몬스터 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마침 규토리를 몇 개 가지고 있었기에 볼 만들기를 부탁드리고,

볼을 만드시는 동안 옆에서 과거의 로켓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집 할아버지의 말씀에 따르면,

로켓단은 3년 전에 '레드'라고 불리는 단 한 명의 소년에게 괴멸당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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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점거하고 있던 악당들도 쓸어버렸으니 체육관에 도전하기로 했다.


체육관장은 호일이라는 녀석으로,

벌레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길래 얕봤다가 한 번에 훅 갈 뻔했다.

이런 녀석이 있는데 왜 로켓단에게 마을을 점거당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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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금빛시티에 들어섰다.

굉장히 번화한 마을이어서 그런지,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들에 눈이 빙글빙글 돌았다.

마을이 크고 넓은데다가 건물이 하도 많아서

한참이 걸려서야 겨우 체육관을 찾을 수 있었다.

는 관장인 꼭두가 라디오 카드를 갖고 싶다며 나가버렸다고 한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빙빙 돌지 말고 곧바로 체육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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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역 옆에 위치하고 있는 라디오타워로 들어가자 꼭두를 만날 수 있었다.

라디오 카드가 갖고 싶어서 퀴즈에 도전했는데, 문제가 어려워서 끙끙대고 있었던 듯했다.

퀴즈는 총 5문제. 체육관 관장이 어려워할 정도의 문제라니 호기심이 들어서 도전해봤다.

그렇게 나는 라디오 카드를 얻을 수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꼭두가 자신은 3번 문제에서 틀렸다며 재잘대다가

체육관을 비워둔지 꽤 됐다는 걸 알아차렸는지 그제서야 체육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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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노말 타입 포켓몬.

노말이라기에 '해봤자 다꼬리나 레트라 정도 나오겠지'하고 마음 편하게 가졌다가 멸망할 뻔 했다.

가진 회복 아이템들을 전부 쏟아붓고 나서야 겨우 이길 수 있었다.

여하튼 이긴 것까지는 좋은데...이 핑크로리가 훌쩍훌쩍 흐느끼기만 하고 뱃지를 주질 않는다.

이리저리 달래봐도 소용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체육관을 나가려는 순간,

체육관 내에서 짬이 좀 있어보이는 트레이너가 다가오더니

이런 상황은 익숙한 듯이 '조금 지나면 울음을 그칠 거야'라며 괜찮다고 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 가서 꼭두의 울음이 멎었고, 다행히 레귤러 뱃지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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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인주시티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저기 돌아다닌 탓인지 포켓몬들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기에,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포켓몬 센터를 찾았다.


포켓몬을 회복시키는 동안 데스크 앞에서 기다리는데,

한 남자가 2층에서 내려오더니 자신을 이수재라고 소개하며 말을 걸어왔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포켓몬 전송 시스템을 만든 게 이 녀석이라고 한다. 어디에나 천재는 있구나 싶었다.

포켓몬 관련 시스템에 대해 한참동안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시간이 됐는지 금빛시티로 돌아가야겠다며 작별을 고했다.

​==========================================================================

포켓몬도 제 컨디션을 되찾았으니 곧바로 체육관을 찾아갔지만,

체육관에 들어서는 것도 잠시, 길을 가로막고 서있는 할아버지에게서

'관장인 유빈은 불탄탑에 가서 지금은 자리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즐겁다.

​==========================================================================

다행히도 불탄탑은 마을 내부에 있었다.

원인 모를 대화재의 영향인지, 1층 이외에는 전부 잿더미가 되어있었다.

탑으로 들어가자 마루에 뚫려있는 큼지막한 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마루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하던 것도 잠시, 구멍 너머로 지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포켓몬들이었다! 하지만 평범한 포켓몬은 아닌 듯했다. 뭔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신기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켓몬들에 매료되어 지하로 내려가려고 하자, 의문의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자신을 수호라고 소개하며, 스이쿤이라는 포켓몬을 찾아서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와 대화한 결과, 지하의 세 마리의 포켓몬들 중 푸른 녀석이 스이쿤이라는 것과

가까이 다가가면 바로 도망쳐버린다는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수호와의 대화가 끝나자, 옆에 있었는지도 몰랐던 으스스한 분위기의 남성이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유빈이라고 밝히며, 이 마을의 체육관장을 맡고 있다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마을에는 예로부터 스이쿤, 앤테이, 라이코라고 하는

전설의 포켓몬에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마침 그의 오랜 친구인 수호가 스이쿤을 찾으러 왔기에 자신도 따라왔다고 한다.

인주시티의 관장인 자신은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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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자, 수호의 말대로 전설의 포켓몬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도망쳐버렸다.

하지만, 스이쿤만은 자리에 머물러 수 초간 내 눈을 응시하다가 사라졌다. 뭐지.

스이쿤까지 사라지고 나자, 수호가 흥분에 젖어 신나게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렇게까지 스이쿤을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라며 상당히 감동한 듯했다.

그는 '전설의 포켓몬은 자신이 인정한 사람 주변에 다가오고자 한다'면서 부러운 듯이 말했다.

이후, 그는 스이쿤에 대한 자신의 각오를 다지며

'또 어딘가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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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은 어느새 체육관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

몸통박치기가 통하지 않아서 다소 당황했지만, 무난하게 네 번째 뱃지를 획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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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담청시티라는 곳에 도착했다.

이름처럼 맑고 푸른 바다가 돋보이는 항구 마을이었다.

여기저기 돌아보던 도중, 체육관의 문이 열리더니 익숙한 얼굴이 나타났다. 실버였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한 판 뜨겠구나 싶었지만,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난 네놈처럼 약해빠진 녀석들은 상대하지 않는다'며 배틀을 거부하고,

'관장은 등대에 있다'는 말을 굉장히 공격적인 시비조로 비비 꼬아서 전해주고는 떠나갔다.

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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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내의 트레이너들을 뚫고 최상층으로 올라가니 체육관장인 규리를 만날 수 있었다.

그녀의 포켓몬인 빛나리(전룡)는 바다를 비춰주는 등대의 불빛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건강이 악화되어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규리가 옆에서 간호하고 있었던 것.

규리의 말에 따르면 바다 너머의 진청시티라는 마을에 뛰어난 약국이 있는데,

자신은 빛나리를 간호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대신 약을 받아와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그냥 포켓몬 센터에 가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게 불가능하니 부탁해온 거겠지.

​==========================================================================

여기저기 바다 회오리가 있어서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드디어 진청시티에 도달했다.

뭍으로 올라오고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도중, 한 아주머니께서 다가오시더니

'이 긴 수로를 건너오느라 고생했겠구나, 다음에는 하늘을 날아오면 어떻겠니?'라고 말씀하셨다.

의아해하던 나에게 '이 마을의 체육관장에게 이기고 다시 찾아오렴'이라는 말을 하시고는 떠나가셨다.

​==========================================================================

규리가 말했던 약국을 찾아가 사정을 얘기하자 비전신약을 지급받았다.

약효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중증이 아니면 안 준다는데..

담청시티로 돌아가려던 차에,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체육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

이번 체육관장은 다행히도 체육관 내에 있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진청시티의 체육관장인 사도는 격투 타입 포켓몬을 다루는 자였다.

신속하게 정리하고 다섯 번째 뱃지를 손에 넣은 후, 체육관을 빠져나오자

처음에 만났던 아주머니께서 다가오시더니 '비전머신:공중날기'를 건네주셨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굳이 발로 뛸 필요 없이,

마을과 마을 사이를 순식간에 날아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목적지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하므로, 아직 안 가본 장소로는 못 간다고..

​==========================================================================

공중날기를 사용하자 순식간에 담청시티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신세계다.

등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바로 최상층으로 올라가서 규리에게 약속했던 약을 건네줬다.

비전신약을 사용하자 빛나리는 활기를 되찾았고,

규리는 감사해하며 체육관으로 돌아갔다.

​==========================================================================

규리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강철 타입 포켓몬.

강력한 맷집을 자랑하는 녀석들이었지만,

역시 상성상으로 우위다 보니 순조롭게 스틸 뱃지를 획득할 수 있었다.

​==========================================================================

일곱 번째 뱃지를 따기 위해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 황토마을을 향했다. 역시 공중날기는 편하다.

체육관을 찾아갔더니 웬 누오 같이 생긴 푸짐한 남자가 입구를 막고 있었다.

관장에게 볼 일이 있다고 말해도 '검은 망토의 남자를 본 적이 있냐'며 의미불명의 말을 반복할 뿐이었다.

이 뚱보누오를 입구로부터 떨어뜨려놓기 위해 십 수분간 씨름을 했지만,

마치 돌덩이라도 된 듯이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는 듯했다.

결국 포기하고 다음 체육관부터 가기 위해 마을을 나서려는데,

이번엔 머리가 반쯤 벗겨진 아저씨가

'이 마을에 왔으면 분노의 호두과자를 사가는 게 여행의 상식'이라며 길을 가로막았다.

호두과자를 사지 않으면 놓아주지 않을 기세였기에 하나를 구매했다.

이제 됐겠지 싶어서 가던 길을 가려고 했지만,

'여행을 할 거면 담청등대나 진청시티의 약국도 둘러보고 오는 게 어떻겠느냐'면서 또다시 앞을 막아섰다.

이미 갔다왔다고 말했지만, 체육관 앞의 뚱보누오처럼 말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는 듯했다.

정말 이상한 마을이다.

체육관 입구는 뚱보누오, 동쪽은 호두과자 아저씨, 서쪽은 왔던 길, 남쪽은 길 없음.

결국 어쩔 수 없이 분노의 호수를 향해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캐릭 배치에 대한 해설'이 목적이기 때문에,

배치에서 누락된 캐릭들에 관련된 스토리는 대부분 스킵했습니다.

 

한 분이라도 읽어주셨다면 만족합니다. 2세대 리메이크 스토리 정말 좋아해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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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ehahahaha
원래는 해당 캐릭터에 관련된 스토리만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쓰다 보니 상당히 길어져버렸네요
글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스토리 관련 배치입니다!

너무 길어져서 성도 편은 上편과 下편으로 나누겠습니다. 관동쪽까지 해야 하는데 멋지군요
2014-05-13 21:24:51
추천0
[L:47/A:499]
아스르
와 아는 스토린데도 재밌게 봣네여 ㅎ헤
2014-05-14 01:47:33
추천0
Xaehahahaha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14 07:54:04
추천0
Mr노
옛 추억에 추천 하나 박아용 ㅋ
2014-05-23 06:18:59
추천0
[L:6/A:182]
영월의악사
아하하 재미잇네요 ㅋㅋ
2014-06-06 20:45:40
추천0
랑누
ㅅㅅ
2014-09-02 23:48:49
추천0
하하하하★
잘보고가요~~
2014-12-23 07:39: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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