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 수학송
가사 (마지막은 원래 저거인데 실수했음)
이로서 내가 충분히 높이 올랐다고 생각했을때
하늘은 여전히 높았고~ 또 더 높은 산이 있네
하지만 나는 이대로 쉬이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무한히 가기만 한대도~ 저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발산할거야
한곳에 수렴하는 삶은 거부해
나를 극한까지 달구고 달궈서
더 큰 급수를 만들테니
이로서 내가 충분히 멀리 왔노라고 생각했을때
지구는 정말로 둥글었고~ 수평선은 영원하네
하지만 나는 이대로 쉬이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무한히 가기만 한대도~ 저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발산할거야
한곳에 수렴하는 삶은 거부해
나를 극한까지 달구고 달궈서
더 큰 급수를 만들테니
'한계'는 나약한 인류가 만든 단어인가
끝이 보여도 그것은 또다른 시작
그러나 세상이 뫼비우스의 띠라도
'실수'가 끝이 아니었음을 기억해
허상처럼 보이던 곳에 기름칠하니
우리가 믿어왔던 이곳과 같았듯이
앞뒤도 상하도 모두 허상이라해도
다른 차원이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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