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유족 조롱플랜카드 '이런 것도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해야 합니까?'
대형 참사에 대한 인식이 이 모양입니다.
고독사 방지 및 1인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선 경찰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국회 포함 전사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총량 총계인 첫줄 빼고선
국가 등 사회 공동체가 줄이고 위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는 사안이고,
그런 노력의 최종 책임자가 대통령이죠. 그래서 이미 대통령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일조차 대통령과 무관하다고 보고 있는 병.신.이네요.
윤석열 "국가는 국민안전 보호에 모든 역량 쏟아부어야"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563
윤 대통령 "국민생명 보호 국가책무인 만큼 긴장의 끈 놓지말라"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123
누가 시킨 게 아닙니다..당신들 대통령이 자기 뚫린 입으로 떠든거지.
한번 이야기 한 것도 아닙니다.정치한다고 나서서 몇 달 내리 성경처럼 떠들어댔습니다.
대통령 되서도 저랬습니다.수해로 몇 십명 죽을 때도 저랬습니다.
그런데 몇 백명 죽으니까 대통령이 이런 것도 책임져야 합니까라는 소리는 왜 합니까..
문재인 욕하면써 써먹을 때는 그럴 싸한 소리였는데 막상 대통령 되고 간보다보니 도저히 감당이 안 된 겁니까?
ㅡㅡ 그럼 출산율은 왜 정부에서 신경쓰나요
대가리 수준 50년대에 멈추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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