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직장어린이집 올 예산 60% '싹둑'
크림동 | L:78/A:405
443/2,250
LV112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3 | 작성일 2023-04-04 20:41:1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74730?sid=102

[단독]직장어린이집 올 예산 60% '싹둑'

최근 저출산 대책에 포함된 올해 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60%나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어린이집 지원 제도에 구멍이 생기면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선 저출산 대책과 부처의 실행 예산이 사실상 엇박자를 낸 것이다.

 

3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고용부의 올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사업 예산은 133억 5400만 원으로 지난해의 309억 6000만원보다 57% 줄었다. 이 사업은 직장어립이집을 설치하려는 사업주와 사업주단체를 3억~20억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예산 감소는 저고위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저출산 대책 방향과 역행한다는 지적이 불가피하다. 저고위는 직장어린이집 확대를 대책 중 하나로 포함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활용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을 늘리고 중소기업 어린이집의 임차비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이 사업이 직장어린이집 의무사업장 지원 방식으로 설계돼 예산도 줄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이미 지난해 말 기준 직장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 중 설치 사업장은 91%에 달한다. 이 때문에 국회에서는 고용부가 의무사업장 기준을 넓히는 방식으로 직장어린이집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영유아보육법상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에 한해 설치 의무가 발생한다. 그 결과 의무사업장은 지난해 말 기준 1486곳에 불과하다. 고용부 관계자는 “예산은 줄었지만 사업 집행에는 어려움 없다"며 "직장어린이집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산 어쩌고하더니 이거는 칼같이 자르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벤드
작년에 새는 돈이 많았던 것
2023-04-04 20:57:32
추천1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863 잡담  
中, 대만포위 군사훈련 돌입…차이-매카시 회동에 보복(종합)
인간맨
2023-04-08 0-0 48
21862 잡담  
北, 성능 개량한 '핵어뢰 해일-2' 시험…"71시간 잠항 후 폭발"(종합2보)
인간맨
2023-04-08 0-0 49
21861 잡담  
강남 학원가 퍼진' 마약음료' 최소 100병…학부모도 마셨다
인간맨
2023-04-08 0-0 57
21860 잡담  
10대까지 ‘충격’…尹 “마약과의 전쟁” 선포 [1]
유이
2023-04-07 0-0 133
21859 잡담  
[단독] ‘산불 골프’ 김진태, 술자리까지
크림동
2023-04-07 0-0 64
21858 잡담  
횟집 나선 대통령 앞 '도열'‥여권 인사들 한밤의 총출동 [1]
크림동
2023-04-07 0-0 85
21857 잡담  
尹 지지율 31%, 부정평가 61%..원인엔 '외교·일본 문제'
크림동
2023-04-07 0-0 50
21856 잡담  
이제 1년인데 여론은 "尹 정부 심판"…역대 정부 봐도 이례적
크림동
2023-04-07 1-0 223
21855 잡담  
與 원내대표 TK 윤재옥 당선…도로 영남당, 친윤색 강화 등 숙제
크림동
2023-04-07 0-0 45
21854 잡담  
[단독] "경제효과 연 2천억"이라더니…1년도 안 돼 한산한 청와대
크림동
2023-04-07 0-0 49
21853 잡담  
위기에 강한 유능한 찢트키 [2]
크츄
2023-04-07 4-0 235
21852 잡담  
남북연락사무소·군통신선 통화 안돼…北 반발 여부 등 촉각(종합)
인간맨
2023-04-07 0-0 40
21851 잡담  
尹 엄단 지시에…"서울청이 마약수사 전담, 檢 긴밀협조" [2]
인간맨
2023-04-07 0-0 81
21850 잡담  
경찰,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분당구 압수수색(종합)
인간맨
2023-04-07 0-0 47
21849 잡담  
의원정수 30명 축소 [1]
악마의열매
2023-04-07 0-0 88
21848 정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per
2023-04-07 0-0 78
21847 잡담  
강남 학원가 덮친 마약 공포…"처음아니다, 이미 퍼지는 중"
인간맨
2023-04-06 0-0 64
21846 잡담  
핼러윈 참사 단체 '꼼수 모금' ㄷㄷ [4]
멸망의노래
2023-04-06 0-0 122
21845 잡담  
광주시장 "전남에 산불이 나서 다행이다" [1]
멸망의노래
2023-04-06 0-0 102
21844 잡담  
[단독]尹캠프 출신 경호업체 대표, 국토부 산하 임원돼.."용산 추천있어" [1]
크림동
2023-04-06 0-0 97
21843 잡담  
"4.3은 격 낮아 대통령 참석 의무 없다" 김재원 발언 '대체로 거짓'
크림동
2023-04-06 0-0 47
21842 잡담  
주 52시간만 넘어도 산재 급증...노동부도 알고 있었다
크림동
2023-04-06 0-0 34
21841 잡담  
이재명 대표 선친묘소 훼손 논란 새국면…"문중서 기(氣) 보충" [1]
크림동
2023-04-06 0-0 81
21840 잡담  
'편의점에 간 한동훈'.."현금결제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크림동
2023-04-06 0-0 48
21839 잡담  
'전두환 손자' 전우원, 10일 또 광주로…"가족의 죄 사죄"
크림동
2023-04-06 0-0 49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