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사단장 한 사람 지키려고‥" 분노한 채 상병 동료 전역하자마자 '고소'
크림동 | L:78/A:405
52/2,390
LV119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 | 조회 274 | 작성일 2023-10-25 20:32:4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7544?sid=102

"사단장 한 사람 지키려고‥" 분노한 채 상병 동료 전역하자마자 '고소'

지난 7월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순직한 고 채모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가까스로 생존한 해병대원이 전역과 동시에 해병대 1사단장 고소에 나섰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 해병대에서 전역한 A씨가 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채 상병과 함께 선두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던 도중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가 겨우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A씨는 군인권센터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사단장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채 상병과 저희가 겪은 일을 책임져야 할 윗사람들은 책임지지 않고, 현장에서 해병들이 물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던 사람들만 처벌받게 되는 과정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씨는 그러면서 "전역을 앞두고 지긋지긋한 시간을 보내며 많이 고민했다"며 "사고의 당사자로서, 사고의 전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고 고소 배경을 밝혔습니다.

 

또 "저와 제 전우들, 그리고 세상을 떠난 채 상병의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대해 정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저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당한 지시를 받고 작전을 하다 죽거나 다친 게 아니다, 사단장 같은 사람들이 자기 업적을 쌓기 위해 불필요하고 무리한 지시를 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당사자가 사고 전후의 상황을 직접 수사기관에 밝힐 수 있게 된 만큼, 공수처의 성역 없는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기는 박수쳐주고싶지만

헬피엔딩이 예상되는걸...

개추
|
추천
3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9/A:766]
황혼집정관
이건 잘 됐으면 좋겠네
2023-10-25 20:36:56
추천0
456
헬조센엔딩
2023-10-25 21:20:40
추천0
사도야스토라
국군은 그냥 조선군으로 명칭을 바꿔야 함 ㅋㅋ
하는 짓이 너무 조선스러워서
같은 대한민국의 일원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수준
2023-10-26 07:14:41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5029 잡담  
[단독] 이재명 위증 공범 “두려움에 떨고 있다, 빨리 재판 진행해 달라”
크림동
2023-12-11 0 58
25028 잡담  
“엄마 저 이제 어떡하죠”…20대 영끌족 연체율 전 연령층서 가장 높아
크림동
2023-12-11 0 54
25027 잡담  
개딸 명칭 파기에 개딸들 반발 [2]
후부키
2023-12-11 0 168
25026 잡담  
개딸의 변천사 [5]
호빵맨
2023-12-11 0 170
25025 잡담  
손흥민 디스하는 조국 + 조국이 손흥민 미워하는 이유 [1]
후부키
2023-12-10 0 130
25024 잡담  
이라크서도 확전 우려 스멀스멀…바그다드 발밑에 '친이란 기지'
인간맨
2023-12-10 0 61
25023 잡담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의로움을 잊고 이익만 챙긴다" [2]
인간맨
2023-12-10 0 104
25022 잡담  
尹 "ASML 방문,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에 중요 전환점"(종합)
인간맨
2023-12-10 0 44
25021 잡담  
민주당 "개딸말고 밍지로 바꿔 부른다" [20]
인간맨
2023-12-10 6 386
25020 잡담  
경기교육청,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 난입한 학부모 고발
인간맨
2023-12-10 0 58
25019 잡담  
게이새끼들 다 죽여야한다 [2]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 106
25018 잡담  
전기요금폭등 해결법 형이 알려준다 [6]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 109
25017 잡담  
재평가가 시급한 결단력있는 대통령 [3]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 124
25016 잡담  
국힘 출신은 확실히 거만함 [22]
페로나
2023-12-09 0 244
25015 잡담  
세금 왜이리 올리는 거임? [15]
페로나
2023-12-09 0 181
25014 잡담  
엠병신은 전설이다 ㅇㅇ [2]
456
2023-12-09 5 641
25013 잡담  
'돌연 경질' 中 친강 이번엔 사망설…美매체 "군병원서 숨져"
인간맨
2023-12-08 0 65
25012 잡담  
'尹대통령 거부권' 노조법·방송3법, 본회의 재투표서 폐기(종합)
인간맨
2023-12-08 0 84
25011 잡담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안 국회 통과…74일만에 공백 해소(종합)
인간맨
2023-12-08 0 69
25010 잡담  
유동규 교통사고 선동당하는 애들 보면 ㅉㅉ [2]
per
2023-12-08 0 344
25009 잡담  
쉽지않네.. [1]
크츄
2023-12-08 0 154
25008 잡담  
다들 일본주도 신대동아 공영권 구성하는거 어케보심 [2]
이치노세아스나
2023-12-08 2 276
25007 잡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9]
이치노세아스나
2023-12-08 8 501
25006 잡담  
문재이니 어디가쒀 문재이니 2 [2]
유이
2023-12-08 0 151
25005 잡담  
中, 요소 이어 화학비료 원료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인간맨
2023-12-07 0 75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