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보다 못한 친구'인데…" 靑, 외신기사 오역 논란
청와대는" '디플로맷'이 문 대통령을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플로맷'의 기사는 높은 평가를 담은 것이 아닌 비꼬는 내용의 기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With friends like these, who needs enemies?'은 우방과의 관계가 적 만큼이나 나빠진 상태를 뜻하는 은유적 표현
또한 해당 기사는
△'레닌의 힘 상' 수상자로 시진핑
△'지킬 앤 하이드 상' 수상자로 미얀마 수치 여사
△'일단 쏘고 보고하라' 상 수상자로 로드리고 두테르데 필리핀 대통령을 선정해 비꼬는 의미를 담은 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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